그러나 해는 또 뜨니까요~! ^^ "해맞이"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저에게 해맞이는 생소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의미를 부여함에 따라서는 신년을 맞아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새해 소망을 기원한다는 건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마음가짐의 의미로써 말이지요. 물론 전 구분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는 해와 오는 해라고 하는 그 숫자를 통한 구분은 그저 도구적 의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2천년이 시작되던 해였을까요? 새천년이란 말과는 관계없이 어찌하다 보니 우연히 무등산을 올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의지가 앞서서 나선 길이 아니라고 하여 그때의 해맞이 산행에 기대가 없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올라가는 길에 많은 사람들이 한다고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