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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3

다른 날(Another Day)을 이야기하는 노래들

한마디로 규정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될까요? 아니 그런 것이 있을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없다는 생각이지만 무언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에 대해 직접 반응하진 않더라도 제 생각은 동의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JTBC 뉴스룸 클로징 음악은 듣기도 좋지만 그 나름의 의미가 부여된다는 점에서 좀 특별하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느끼도록 만드는 제작진의 의도가 당연히 있었겠다고 생각됩니다만, 그 느끼는 건 듣는 이들의 몫이라서 그것이 통한다는 건 좀 다른 면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뭐~ 물론 이런 생각 자체가 그들의 의도를 확인한 것이 아닌 이상 저만의 상상에 불과한 것이겠지만요. 하지만 반대로 듣는 이들이 그렇게 느끼고 그 의도성을 추측하게 되는 것이라면 그것 역시 그만한 의미가 있다고 해야..

걱정 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에 관한 단상

노래 "걱정 말아요 그대"는 2015년 11월 방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서 많은 이들이 좋아하게 된 전인권 씨의 대표 곡입니다. 물론, 이 노래가 발표된 시점이 2004년이니까 그 이전이라도 이미 이 노래를 들었던 이들이라면 멜로디가 독특하면서도 가슴에 와 닿는 느낌 때문에라도 제가 그렇듯 좋아할 수밖에 없는 노래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좋은 노래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건 이미 논란을 넘어 확증과 확신으로 종결되는 분위기입니다. 인터넷 시대의 특성 탓이기도 하겠지만... 대선 정국에 따른 보이지 않는 진영 논리(?)랄까? 하는 분위기도 무시할 수 없겠다는 생각과 함께 저는 이 논란에 대세적 분위기와는 조금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정 짓는 건 의도적으로라..

보수를 받아 보수인 족속들의 자가당착

백만 명이 넘는 자발적 촛불 집회 참여한 것을 두고 백만 명이 전체 의견을 대변할 수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었죠. 즉 촛불 집회에 참여하지 않은 4,900만 명의 국민은 의견이 다를 거란 주장이었습니다. 웃기지도 않는 소리죠. 그런데, "촛불은 곧 꺼질 것"이라고 했던, 뺏지 달고 으스대는 어떤 넘이 "우리도 100만 명 모일 수 있다"며 자신도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맞불 집회에 함께 했다고 들었습니다. (지 머리 하나가 95.5만 명이라도 되나??) 그넘이 그러거나 말거나 결론적으로 그 맞불 집회 참여한 머릿수는 많이 봐야 5천 명!! 이걸 그들은 뻥튀기시켜 6만 명이라고 하던데... ㅋㅋ 그나마도 보수를 받아서 나온 거고, 그래서 보수라는 거지요? ㅉㅉ 이는 그들이 주장했던 앞선 그 논리가 사실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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