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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 박사 4

사람이라서 닮았고, 위대하다.

어떤 사람들은 참 많이 닮았습니다. 이 말은 실제 그렇기도 합니다만, 같은 종(호모 사피엔스)이라 하더라도 서로 다른 제각각의 모습으로 구분되고 보여지기 때문에 거론 될 수 있는 얘깁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우린 모두 100% 동일한 유전자를 지니고 동일한 모습이어야 할테니까. 그렇습니다. 같은 종이기 때문에 사람은 기본적으로 닮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생물학, 유전공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에 따라 모든 사람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우리가 보듯 원숭이와 사람도 닮았다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람과 원숭이가 구분되지 않는 것도 아니니 말이죠. 이미지 출처: konokopia.typepad.com 하지만 어떤 사람들이 서로 닮았다는 건 단지 겉 모습만을 의미하는 것이..

그냥 2016.08.20

우주가 내 손 안에 있다

스마트폰 하나면 못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앞으로 더욱더 그러할 것임에는 의심의 여지도 없습니다. 물론, 관점의 차이로 보신다면 그건 인정하겠습니다만... 거창하게 이야기한 듯합니다만, 실제로 생각해 보면 스마트폰은 앱을 통해 세상의 모든 도구들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무작위로 예를 들어 볼까요? 카메라, MP3플레이어, 전화, 동영상 플레이어, 네비게이션, 컴퓨터, 게임, 가상현실, 홀로그램, 업무, 디자인, 설계, 노트, 그림, 원격제어, 결제, 요리, 스캔, 타이머, 일정관리, 메일, 인터넷, 작곡, 연주... 아~ 숨이 다 찰 정도라서... 제 한계라 치고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의 열거는 이 정도로 ..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시민적 자세

가뜩이나 경제는 먹구름이고 헬조센이라 지칭되는 이 땅의 현실 속에서 거대한 시대 흐름이라 일컬어지는 무지막지한 기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인공지능의 시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스티븐 호킹 박사나 앨런 머스크와 같은 인지도 있는 이들의 주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무섭다는 여론이 형성되긴 했습니다만, 그들 조차 이렇게 빨리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빅데이터에 기반한 약 인공지능이라는 그 형태는 변함없으므로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달리 볼 여지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디스럽트 런던의 스타트업 배틀필드(Disrupt London, Startup Battlefield: 테크크런치에서 주최하는 테크 페어))에서 우승한 쥬크데크(Jukedeck)는 이제까..

입장에 따라 서로 상반된 규제 개혁과 증세

어떤 말이든 그 말에 포함된 단어 자체로는 의미 해석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정치적 발언들을 두고 무엇을 의도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은 관점에 따라 여러가지로 나타나곤 합니다. 입장에 따라 그 단어 뜻과 지향하는 바는 서로 다를 수 밖에 없을 테니까요. 최근 자주 들리는 규제와 증세가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고 보면 정치 논리는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 정석인 듯 느껴지기도 합니다. 민생을 이야기하던 정부가 느닷없이 세금(간접세)을 올립니다. 물론 지금 정부가 하는 건 증세는 없다는 걸 천명하고 있죠. 담배 값 인상하는 건 순전히 국민 건강을 위한 겁니다. 근데, 올라가는 값의 항목이 죄다 세금인건 뭔지 모르겠어요. 또 규제 개혁을 정부 정책의 최우선 과제라고 하더니 국민 대다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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