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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전략 2

절을 떠나라는 건 신발에 발을 맞춰 신으라는 것

프리 사이즈(Free Size)라고 해서 몸의 크기와 상관없이 입을 수 있는 옷을 판매하기도 하죠. 솔직히 저는 좀 의아했습니다. 몸이 그 옷에 맞아야 하는 걸 의미하니까요. 프리 사이즈라는 게 정말 말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그게 정말 그래도 되는 건지 아니면 판매 상술 또는 전략일지는 알 수 없으나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가 아는 보편적 상식은 몸에 맞는 옷을 고르고 구입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의 상식과 달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군에서의 기억입니다.품질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 지금은 개선되었을지 몰라도 제가 생활했던 당시 군에서 보급받은 군화는 발 칫수에 맞춰 신게 된 것임에도 새 신발(?)이라 -살아오면서 체득한 새것에 대한 상징성 때문에- 기분 좋음은 있었지만 -뭐~ 그 기분도 그..

내게 없어서는 안 될 두 가지 생활필수품

예전 광고 문구 중 이런 것이 있었죠.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하지만 21세기 현실은 아이러니하게도 기술의 빠른 변화로 인해 1년도 길다고 느껴지기 일쑵니다. 그게 정말 기술에 의한 건지 아니면 고도의 기업적 판매 전략인지는 따져봐야겠지만... 그런데, 저에겐 그러한 기술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10년에 가까운 사용을 하면서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하는 그야말로 생활필수품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 하나는 오랄비 전동칫솔이고, 또 하나는 질레트 퓨전 면도기입니다. 오랄비 전동칫솔의 경우는 2005년인가 구입하여 진짜 만 11년을 꽉 채워 사용하고 교체했고, 질레트 퓨전 면도기도 그쯤 새로 하나를 더 구입하긴 했지만, 예전에 사서 사용했던 본체는 아직도 여행 등을 갈 때 가지고 다니는 보조 용도로 요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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