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에게 강한 이미지로 남아있는 신해철이란 한 사람의 죽음에서 적잖은 생각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갑니다. 그리고... 언젠가 심장이 터질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으며 미련없이 긴 여행을 끝낼 거라던 그의 노래가 귓가에 머무는 듯 합니다. 지구 역사 이래로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죽었고, 살아있는 생명들은 직.간접적으로 죽음을 목도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익숙하지 않은 것이 죽음입니다. 그건 아마도 살아있는 생명에게는 알 수 없는 미지이기 때문일겁니다. 지능이라는 무기로 세상을 지배하는 듯 보이는 인간 역시 예외는 아니지요.이미지 출처: www.independent.co.uk 세상이 무서운 건 죽음 조차도 그냥 그대로 두려 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잊지 말아야 할 죽음, 원인을 알 수 없는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