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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수치 3

의료 혁명의 시작, 스마트한 혈당측정기 Dexcom G5

인지하든 그렇지 않든,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디지털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시대로 지칭되며 애플의 아이폰 출시를 기점으로 시작된 이 흐름은 이제 봇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야기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이를 이해하고 안 하고는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그 변화가 각자의 이해 여부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나아졌지만 얼마 전까지 한 달에 한 번은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알게 된 당뇨 때문이었죠. 2013년 11월의 일입니다. 그 이후 매일 아침저녁으로 당뇨약은 물론이고, 혈당측정기로 당뇨 수치를 확인해야 했습니다. 당뇨는 병이 아니다 젊다고 생각했는데... 마음 한 구석이 뻥 뚫린 듯 얼마나 착잡했는지 모릅니다.온라인..

당뇨는 병이 아니다 3

본 포스트는 "당뇨는 병이 아니다 1"과 "당뇨는 병이 아니다2"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아울러 본 내용은 전적으로 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한 것임을 밝히며, 현대 의학에서 말하는 의학적 전문성과는 거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너무도 갑작스레 찾아온 당뇨병 발병... 흔히 하는 말들처럼 이젠 현대인 대부분이 앓게 될 가능성 1순위라고 할 만큼 흔한 병이라고들 했습니다만, 겸연쩍다는 생각을 떨쳐버리기 어려웠습니다. 솔직히 별다른 몸의 이상 증세가 심각히 나타났거나 불편했던 것도 아닌데... 평생 혈당을 측정하며 당뇨약을 먹어야 할지 모른다는 사실... 그것도 그리 많지도 않은... 젊다면 젊은 나이에 병을 달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 말이죠. 그랬습니다. 어쩌면 -그간 약을 마다했던 것도 아닌데...- 약 복용에..

당뇨는 병이 아니다 2

본 포스트는 "당뇨는 병이 아니다 1"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아울러 본 내용은 전적으로 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한 것임을 밝히며, 현대 의학에서 말하는 의학적 전문성과는 거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입원을 하자마자 난리가 났습니다. 무슨 검사는 또 그렇게 많이 하고 당뇨 수치를 급히 낮춰야 한다며 인슐린 주사를 연거푸... 먹는 것도 이런저런 검사 때문에 먹지도 못한 상태에서 심각한 상황이 전개되는 줄도 모른 채... 그저 당연한 과정인 줄 알았는데... 몸이 이상했습니다. 도대체 왜 입원을 한 후 몸이 더 안 좋아지는 건지... 당뇨로 입원하면 원래 그런 건가 싶었지만, 온몸에 식은땀이 흐르고 손과 다리가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오한이 온다고 하나요?! 식은땀 때문인지 으슬으슬 춥기까지... 안 되겠다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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