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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 좋은 거라면 예술적인 면은 인정될지 몰라도 디자인이라면 보기 좋으면서도 기능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야만 그 가치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디자인의 요소로써 인정되는 기능적인 부분이 복잡하거나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야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저 생활 주변의 작은 불편함들을 해소해 줄수 있으면서 그 기능에 부합하는 모양을 갖추고 있다면 OK입니다.




무선의 시대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주변 어디고 널려 있으면서 복잡하게 얽히고 섥혀 있는 수많은 각종 디지털 기기 케이블들... 현대를 살아가는 대다수 사람들이 사용하는 책상의 현주소일 겁니다. 제가 사용하는 책상도... ^^;


작은 불편함이지만 이런 디자인적 소품이 있다면 어떨까요?

기성품으로 만들어진 기능성 디자인 제품이지만 이것을 보고 조금 응용하면 남아도는 여러 재료들을 활용하여 비슷하게 만들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저렴하고 구입하기 쉽다면 수고로움을 덜수 있으니 한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ㅎ






이미지 출처: yankodesign.com



찾아보니까 이런 유사한 형태의 케이블 정리 소품들도 적잖이 눈에 띕니다. 

잘 살펴서 필요한 만큼 몇 개 구입해 사용해야겠습니다. ^^

이런게 디자인적인 생활인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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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리스트 hisa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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