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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카페 카카오 초대장을 드립니다.

 

★카카오가 공개 되었습니다.★

http://www.kakao.com에서

바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크로카페 카카오는 현재 구글 웨이브처럼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정착된 서비스는 아니지만, 지금의 트위터 같이 가능성 있는 새로운 서비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생각하던 바 였는데, 카카오 블로거 간담회에서도 주고 받은 질문과 답변 속에 구글웨이브와의 유사성에 대한 이야기가 거론되었습니다. 물론 서로 간의 특색이 있고, 다른 측면이 있을 겁니다. 또한 현재 서비스를 보완하고 완성해 나가는 단계이기도 하고, 어차피 인터넷의 SNS라는 개념은 정적인 것이 아니라 사용에 따라 지속적인 진화를 거듭하고 변화되어 갈 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모습만을 가지고 뭐는 어떻다라고 하기엔 무언가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습니다.

 

분명 구글웨이브도 그 모습이 정식 서비스를 하게 될 경우 어떤 모습이 될지... 예상은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정확한 모습과 성격은 아무도 모를 거라 생각합니다.

 

카카오라는 이름은 초콜렛의 주 원료인 카카오에서 의미를 부여하여 만든 이름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가까이 두고 싶은 초콜렛과 같은.. 뭐 그런 뜻이 있다고 블로거 간담회에서는 들었던 기억이... ^^

 

이제 막 시작하는 서비스로써 여러가지 이벤트들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먼저 가입하여 활용하게 되면...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략 서비스는 멀티미디어 웹2.0, 아니 웹3.0시대에 알맞은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 이건 뭐다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개념의 정리가 덜 되었지만 기대가 가는 여러 가능성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점점 외국계의 서비스에 위축되어 가는 현 시점에서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그만큼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더우기 카카오를 운영하는 분들의 마인드를 볼 때 인상 깊은 바가 있어 저또한 그 거는 기대가 작지 않습니다.

 

새롭게 서비스를 준비하는 카카오에서 진화하는 인터넷 웹 3.0 시대의 앞선 사용자가 되보고 싶으신 분들은 비밀 댓글로 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이메일을 통해 초대장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카카오 웹사이트 현재 모습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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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리스트 hisa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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