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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47

보통 사람들이 바라는 좋은 세상이란 어떤 모습일까?

세상 좋아지기를 사람들은 원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그 좋아진다는 것에 대한 생각들이 다 다르다는 거죠. 하지만 이는 서로 다른 생각의 차이를 전제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건 아주 조금 비슷했을 뿐인데, 공감하(받)고자 하는 생각을 너무도 갈구한 나머지 내 생각과 동일하다고 착각한 데서 기인한다고 봅니다. 듣고 싶은 대로 듣고, 보고 싶은 대로 본다는 말입니다. 이를 어느 정도 알고 있기 때문이지는 알 수 없으나 그런 이유를 의식하여 의도적으로 그 범위를 좁히기도 합니다. "모두"가 아니라 "대부분" 또는 "일부분" 등으로 표현하는 건 그런 까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더한 경우는 아예 그 수치까지 명확히 하려고 하거나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강요하기도 합니다만 그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

타임라인 논평 2017.07.18

자본주의 사회와 사법고시에 대한 단상 1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로 시작하는 노래가 있죠. 좀 세월이 흐른 이 노래 가사가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알 수 없는 것 투성인데, 하물며 내가 나도 모르면서 남의 생각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그 마음에 공감이 가는 것처럼 아이러니한 일도 없을 듯합니다. 더 알 수 없는 건 그런 생각이 들다가도 나만 고립된 섬이라는 생각이 들 땐 차리라 그 생각에 그냥 머무는 게 낫다는 야속함에 그마저도 왜 생각을 흩트려 놓았을까 하고 아쉽기까지 합니다. 참 알 수 없는 일이죠. 그래서 공감이라는 말에 기대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도 그렇구요. 그 노랠 찾아 듣는 것도 그런 이유일 겁니다. 왜 이리도 못났을까... 이런 자조 속에 세상을 향한 반감이 생기는 건 솔직히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나마 이런 모든 생각이 그 강도..

타임라인 논평 2017.06.26

의료가 돈벌이라는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

세상 변혁이란 단순히 특정한 사안 한 가지가 변하는 것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이를 모르는 이도 없을 겁니다. 사람들이 하게 되는 공감이 어떤 사안에 대하여 똑같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당연한 얘깁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표면화되는 현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대통령 하나 바뀌는 것으로 세상이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들이라던가 어떤 특정 사안이 불거질 때마도 표출되는 진영논리가 그렇습니다. 쉽게 "모 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흑백 논리로 함몰되는 대중성(?)이랄까요? 이것이 보이지 않는 손의 장난인지의 여부는 알 수 없으나 흘러가는 양상이 그러하다는 건 이론의 여지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얼마 전까지 정리하려고 했던 사안이 있습니다. 그건 "세상을 좋게 바꾸기 위한 방안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 에 관한..

타임라인 논평 2017.04.28

가짜 뉴스가 아니라 의도된 허위사실 유포다!!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기 전까지는 그게 그것이 아닌데도 그런 것처럼 굳어졌던 이상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게 최근까지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짜 뉴스라는 말도 그런 류 중에 하나로 이는 표현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없던 것이 새롭게 짠~하고 나타난 것처럼 "가짜 뉴스"라는 말들을 하고 있다는 건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뉴스 = 언론(혹은 방송)의 전유물"이라는 공식이 보편적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인데, 이는 잘못된(어쩌면 어떤 의도된) 인식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뉴스(News)라는 외래어의 유입으로 각인될 수밖에 없던 요인도 원인일 수 있겠지만, 뉴스(News)를 직역하여 우리말 그대로 해석하자면 그냥 "새로운 소식들" 또는 "새로운 것들" 쯤으로 해석되거..

타임라인 논평 2017.03.18

이런 그들이 부럽다 나도 그러고 싶을 만큼

단순화는 이해를 위해 좋은 수단이 됩니다. 자칫 오해하게 되거나 잘못 이해하게 만드는 부작용을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있지만 말이죠. 그래도 늘 부럽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순화된 것조차 복잡하게 만드는 능력(?)을 지닌 사람으로서는 그랬습니다. 뭐~ 무엇인들 그렇지 않겠습니까? 남의 떡은 다 커 보이고 맛있어 보인다는 말조차 글을 쓰는 와중에 그 뜻을 달리 해석해버리는 다변화하는 그 탁월함(?)까지 보이는 이 본성을. 어쩌면 그나마 이를 풀어 버리려고 싸지르는 글을 놓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Orz 그냥 보면 되는데, 드는 생각은 온갖 부러움입니다. 그러면 지는 거라고 아무리 옆에서 조언한들 소용없습니다. 그럼 노력하라지?!! 왜 그런 말 잘도 하잖나?!!ㅎ ㅠ.ㅠ 네~ 그러려구요. 물론, 이런..

하룻밤 강아지 범이 무서워요.. 아니 고양이 ㅎ

잘 알지 못하면("무식하면"이란 표현은 좀 과격한 것 같아서... ㅎ) 용감하다고 했나요?"하룻밤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은 이를 비유하는 말이기도 할 겁니다. 개가 짖는 이유에 대해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모르겠으나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분들 혹은 그냥 개를 키우거나 가까이서 관심 있게 보셨다면 그런 생각이 드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경우에 개가 짖는 건 맞닥뜨린 상황을 무서워하기 때문이라고 말이죠. 뭐~ 이걸 모든 개가 그래서 짖는다고 일반화시킬 순 없을 것이고, 그런 이유를 설명하려고 하는 건 더더욱 아닙니다. 인터넷이 좋은 건 무엇보다 정보를 접하고, 접한 그 정보를 내 구미에 맞게 수취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의미는 없지만 하룻밤 강아지라는 걸..

안다고 착각하는 것에서 문제가 시작된다

나이가 들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안다는 착각이 문제를 일으키게 원인일 수 있다는 겁니다.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겠으나 잘 알지 못하면서 그럴 것이라는 생각을 확신하는 순간 자칫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그것도 나비효과처럼 연쇄적으로 소용돌이치게 될 경우 우리가 겪고 있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된다고 말이죠. 인터넷은 그런 면에서 제게 영감을 주는 보고와 같습니다. 스스로의 생각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이런 콘텐츠를 제공받지 못했다면 심지어 사람이 아니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긴말 하지 않아도 아래 웹툰과 동영상을 보시면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공감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적어도 사람다움을 지닌 분이시라면. 저는 정말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두 사례에서 모두 사람으로서 왜..

이런 글을 보면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언더우드(Horace Grant Underwood, 1859년 7월 19일 ~ 1916년 10월 12일)의 기도 낙서장으로 알려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라는 글귀가 있죠. 아마도 이 글을 접했던 다수는 감동적으로 느꼈을 겁니다. 저처럼 삐딱한(?) 시선이 아니라면... 뭐~ 물론 저 스스로 내 시각이 비뚤어졌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한국 최초 장로교 전도 목회선교사이자 연세대학교의 설립자Horace Grant Underwood 혹, 못 보셨을지 모를 분들이 있을지 모르니...먼저 보고 생각해보시라는 의미로 아래에 그 글을 첨부합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

그냥 2017.01.25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이 물음만큼 논란과 주장이 이어온 논제도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 논제를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혹, 그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자 하신다면, 팟캐스트 방송 지대넓얕의 깡샘께서 [생로병사] "생의 목적"편을 통해 과거 철학자와 석학들이 주장하고 설파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다뤘으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 [지대넓얕] 126회 - 생의 목적 1[지대넓얕] 126회 - 생의 목적 2 개인적으로는 철학자 혹은 석학들이 제시한 행복에 대한 정의는 적잖이 의문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배경의 전제하에서는 완벽할지 모르나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상황과 조건을 모두 대입했을 때는 그렇지 않다고 보이기 때문이었죠. 이는 실제로도 많은 반박이 이어져 왔다고 앞서 언급한 바를 ..

내 생각일 뿐이지만 공감하고(받고) 싶다는 생각

세어 보려고 한 건 아니지만, 문득 생각해 보니 매일 글을 쓰기 시작한 후로 2년이란 시간이 어느덧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다른 특별한 것이 있어서는 아니고, 그저 습관으로라도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리하고 잊지 않고자 하는 것들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aaronjbarnes.me 솔직히 내가 대체 뭘하고 있는 건지... 뭘 하려고 하는 건지... 결국 얽매임 아닌가라는 자괴감을 느낄 때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이렇게 이어 오길 잘했다는 대견하다 생각되곤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스스로를 완벽하게 얽어매는 덫이라 해도 어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앞으로도 주~욱 그러하리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이것이 제겐 매일 끌을 쓰게 만드는 동기부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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