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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 3

너무도 당연한 답에 대한 우매한 질문

좋은 답이 나올 수 있는 건 제대로 된 질문으로 인해 가능한 겁니다. 질문이 우매하면 답을 해야할 입장에서는 어리둥절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질문도 자주 받다 보면 화석처럼 인식 마저 굳어져 당연한 것으로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건데... 과연 이런 질문이 합당할까요? 나쁜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 영화나 드라마 배역이라면 모르겠습니다. 아니 사실 그 영화나 드라마 상황도 역시 현실이 반영된 것이기 때문에 현실 속에서 왜곡된 나쁘고 좋은 사람의 구분으로 그렇게 연결된 것이니 이것 역시 가당치 않은 겁니다. 현재의 시각에서도 그 나쁘고 좋은 건 그저 시각의 차이에 의한 착시라고 할 수 있구요 . 어쨌든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세상에 나쁜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그렇다고..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

일부러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할 사람이 있을까?아마도 애초부터 그러고자 한 사람은 없었을 거란 생각인데... 과거사를 보자면 꼭 그런 것만도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영화 '판의 미로(Pan's Labyrinth)'에 등장하는 비달 대위와 같은 모습... 아니 뭐~ 멀리 볼 것 없이 우리네 직장 생활에서 기분 나쁜(?) 악덕 상사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어느 순간 그 싫어하던 악덕 상사로 내가 지목되고 있다는 얘기 또한 종종 접하는 이야기죠. ▲ 영화 판의 미로에 등장하는 악덕 인물의 결정판 비달 대위의 모습 언젠가는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어... 세상이 나쁜 거지... 알고 보면 다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자주 이야기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부끄러운 얘기지만 ..

그냥 2015.02.02

모두가 김태희 장동건일수는 없지 않은가!!

모두가 김태희 장동건일수는 없지 않은가!! 일등 지상주의! 그것의 왜곡이 가져온 작금의 문제를 말하고 싶었습니다. 몰상식이 상식이 되어 온통 거꾸로 보이는 현 세태가 그 원인이라 생각되지만,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입니다. 어느 것이든 잘 해야만 한다는... 그것도 함몰된 가치와 목표에 다다르기 위하여 너무도 많은 필요 이상의 낭비가 초래되고 있습니다.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열심히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일등을 위하여... 남보다 높이 올라가려 하는 이기심에 군림과 비교 우위만을 쫓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까요. 정작 중요한 건 온통 잘해야만 한다는 것으로 귀결된다는 것에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줄 세우기의 잣대 아래 누구나 잘할 수 있다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거든요. 아무리 한들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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