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알려진 건 없습니다. 그러니 표면에 드러난 사실들로는 논란만 가중되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전후 사정을 살펴보면 무엇이 옳은 지는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그 목적으로 하는 바가 무엇을 위한 거냐를 따져보면 되거든요. 물론, 그게 말처럼 간단한 건 아닙니다. 꼼수만 남발하고 겉치레만 번지르했던 이전의 왜곡된 정권이 지금의 정부에게 폐해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절반은 그들이 남긴 폐해가 부담일 수 있지만 다른 절반은 그들이 하도 엉망진창이었던 까닭에 현 정부는 정상적인 모습만 해도 그들보다 좋은 평가를 받게 될 테니까요. 그러나 국내 정치에서 권력의 이동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내부 또는 지지세력이 이반에 달려 있습니다. 즉 얼마나 지지했던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느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