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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3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명동 철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갑자기 떠들썩 해진 느낌. 바덴바덴에서 서울을 선언하던 30년 전의 기억처럼 표면에 보이는 모습들은 온통 축제 도가니 같습니다. 국제 스포츠 대회 트리플 크라운 · 그랜드슬램 달성, 몇십조원의 경제 유발 효과 등등 언론들이 발표하는 내용이 아니라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만 보더라도 대단한 일이 결정된 건 분명 사실인 듯 합니다. -근데 지명이 재밌군요. 30년전은 "바덴바덴", 지금은 "더반" "바덴과 더반" 어감이 반대로 이어지는 듯- 그런데, 최근 요 며칠을 제외하고 한두달 전만하더라도 우리 국민들 대다수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이리도 높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차분히 생각해 보면, 우리 보편적 대다수 국민들..

겸손한 김연아와 자신감 넘치는 아사다마오의 4년전 모습

두 선수의 엇갈린 운명, 그러나 두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좀 지나간 사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만, 문득 인터넷 검색 중 보게된 아래의 사진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진정한 자신감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겸손함의 미덕이랄까요? 일본 방송에 출연한 것이기에 김연아 선수가 그런 모습일 수도 있었을 것이고, 그 시절만 해도 아사다마오가 김연아 보다 한수 위라는 평가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겠지만... ▲ 모 일본 방송에 출연 "2010벤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것이라 생각하나?" 란 질문에 대하여 서로 다른 답을 하고 있는 두 선수의 4년전 모습. 그리고 엇갈린 운명이 된 올림픽 금메달의 결과 암튼... 하지만, 이 글을 쓰는 이유가 둘 중 한사람을 비하하거나 더 높게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동계올림픽 SBS독점중계와 뿌리 깊은 부조리

동계올림픽 SBS독점중계와 뿌리 깊은 부조리 요즘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프로그램 대사 중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란 말이 사회적인 상황을 반영하듯 유행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그냥 웃고 넘기지만, 아마도 많은 이들이 웃고 지나칠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그렇게 유행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인기 오락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는 '디지털이 편리하지만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주제로 아날로그를 추억하는 내용의 대사와 자막을 흘려 보내면서 영웅이 많았던 그 아날로그 시절이 멋지고 좋았다고 회상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에서 '정말이지 이건 말도 안된다'고 혼자서 되뇌기도 했습니다. 그들이 아날로그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하고 있다는 생각과 함께 말이죠. -재밌는건 그 "남자의 자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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