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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평론가 김갑수 3

생각해보면 정말 가슴 벅찬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의 촛불 무혈 명예혁명은 문화평론가 김갑수 씨는 우리는 망할 것이라는 주장을 펴면서 이미 엄청난 사건사고가 터지고 사면초가에 이르렀음에도 각자 각자에게 직접적으로 느끼질 못하다 보니(이 또한 먹고사는 문제로 인한 여유 없음이 원인이었다고 봅니다만) 이렇게들 착각한다고 쓴소리를 했었습니다. ... 그렇게 직접적으로 와 닿질 않으니 "그래도~ 우리 한민족은 저력이 있잖아" 따위의 소리를 한다. 망했는데... 이미 망했다고!!" 왜 헬조센인가? 왜?!!지금 만나고 싶은 분, 문화평론가 김갑수 그가 이렇게 일갈했던 건(몇 차례 이전 포스트에서 언급했습니다만,) 그저 바라보는 3자의 입장으로 물 건너 보듯 현상을 마음 편하게 서술하려고 했던 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그의 말은 그만큼 절박했던 2016년 20대..

타임라인 논평 2017.07.19

지금 만나고 싶은 분, 문화평론가 김갑수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지요?!!말 자체로는 담대하고 이보다 이상적일 수 없는, 사람이라면 마음속으로 염원하는 의미로써라도 곱씹어도 괜찮을... 아니 어쩌면 지금껏 많은 이들이 그랬던 모습이기도 합니다.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기 전까지 달에는 토끼가 방아를 찧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은 유효했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 진실을 이야기하기 이전에 어떤 진실한 소망이나 믿음을 생각할 때 아쉬움의 근거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폴로 11호는 달에 토끼가 없다는 아쉬움을 부여했을지는 모르나 보다 큰 가능성과 동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크게 긍·부정의 해석이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이죠. 하지만 이에 반해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는 말은 어떤 힘을 지닌 자가 ..

타임라인 논평 2016.12.11

뭐 덜라고 그러코롬 돈을 벌었다냐.. 고작 그럴라고??

"대한민국은 이미 망했다"고 문화평론가 김갑수 씨는 말했습니다. 그가 그렇게 말하는 데는 충분한 근거가 있습니다. 경제적 측면에서 총량이 축소되고 있고, 미래 성장산업이 완전 공백 상태로 흘러가고 있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경제 부문 전체가 총량적으로 쪼그라드는 가운데 빈부 격차는 엄청나게 벌어진 상황에서 사회의식은 말살된 상태로 살면 그냥 폭망하는 거다 뭐~ 그겁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고 있죠. 저부터가 솔직히 그런 말도 안 되는 희망을 안고 있습니다. 우리 한민족은 저력이 있잖아~ 따위의 가당찮은 기대 말이죠.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민족.. 그 범위를 어떻게 산정하고 기준을 정해야 할지.. 학문자적 자질도 없는 범부로써 그 기준을 먼저 정하고 말할 수는 없겠으나.. 근..

타임라인 논평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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