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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 5

포스팅 독백.. 지금 도대체 뭐하는 거냐!!

매일 꾸준히 무언가 하겠다는 다짐을 지킨다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를 어느 정도 실천해 오고 있는 저로서는 너무도 확실히 느끼는 바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성자가 아닌 이상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바탕에 있지 않다면, 또한 그만큼의 의미 부여를 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고백하건대 내가 누군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등등의 물음에 대해 명확함보다 알 수 없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움을 겪는 저로서는 앞서 언급한 조건의 물음에 그렇다고(어렴풋이) 생각을 하면서도 때로 왜, 무슨 이유로 이러고 있는지 답답해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아니라고 하면서도 어떤 미신 같은 믿음이 잠재된 의식 저편에 숨 쉬고 있어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한편..

나에게 집중할 필요성

이세상 사람들 그 누구라도 스스로 하는 모든 생각과 행위는 그 당사자가 주체입니다. 아무리 객관화 한다고 한들 그건 생각일 뿐이고... 그렇게 생각한 것에 의해 보여지는 것도 착시에 불과합니다. 뭐~ 이렇게 말하는 것 역시 제 생각에 국한된 것이구요. 어쨌든 스스로 생각하는 모든 것들에 타자화하여 온통 좋은 것만을 생각하는 듯 공감이나 소통을 내세워도 그 기준이 바뀌지는 않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경험해 보지 못해 -일부 아주 조금 비스무리한 경험을 해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가능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만... 지금 말할 수 있는 꺼리가 되지 못하는 것이라서.. 다만, 최대한 그렇게 하고자 하는 마음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진솔함을 갖으려 한다는 것이죠. 이미지 ..

그냥 2016.02.28

바넘 효과(Barnum effect)를 아십니까?

여러 이유로 염증을 느낀 공중파 방송 대신 요즘은 팟캐스트와 같은 인터넷 매체를 애청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임승수의 좌변기라는 팟캐스트 방송을 재밌게 듣는데, 얼마 전 좋아했던 책 "어린 왕자"에 대해 비판적인 해석을 하고 있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책 3권이 있습니다. 세 번째 책이 어린 왕자, 두 번째가 모모, 첫 번째가 난쏘공(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입니다. 상기 책들의 공통점은 간결하다는 점입니다. 간결하니까 공감의 범위가 넓어집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어린 왕자는 단연 최고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일지 모릅니다. 아직도 어린 왕자에 대한 생각은 저자의 의도가 어떻든 나름의 판단과 공감으로 좋게 남아 있습니다. 받아들이기 나름이다라는 생각이지요. 물..

지구 종말 예언의 추억

예언은 예언일 뿐. 그런 종말은 없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했다는 1999년 지구 종말이 그랬습니다. 또 바로 이어 21세기로의 진입에 따른 컴퓨터 버그에서 파생될 여러 문제들을 묶어 당장이라도 어찌 될 듯했던 Y2K(2천 년)의 기억도 그랬구요. 10년의 세월도 더 지난 지금에서 그때 일들을 돌아보면 우습기도 하고 기분 묘하게 착잡해지기도 합니다. 물론 사회적으로 표면화되어 일어났던 일들뿐만 아니라 소소하게 웃지 못할 촌극으로 종결된 사이비 종교들의 사건들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적잖이 있었을 겁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종말 예언 1992년, 다미신인가 다미선인가라고 하는 일부 기독교 종파 -기독교 내에서는 이단(異端)이라고 했었던- 에서 시한부 종말론을 내세워 1992년 10월 28일에 예수의 공중..

행운목에 꽃이 피었습니다

행운목에 꽃이 피었습니다 화초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지요... 남자들 중에도 유난히 화초를 좋아하고 취미를 삼는 분들이 종종 있긴 하지만, 여자분들의 경우엔 대부분 화초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직접 키우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그 관심의 정도는 아무래도 남자들 보단 더 많았다고 그간의 경험상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제 아내 역시도 화초를 아주 좋아합니다. 살고 있는 집이 아파트 형태의 빌라다 보니... 아내가 갖고 있는 미래 생활의 꿈 중 하나는 앞 마당이나 뒷뜰이 있는 집에서 살자는 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 당장 시골로 이사가자고 하면... 싫다고 하면서... -.-; 암튼.. 그렇게 저 또한 자연히 화초를 가꾸는 아내로 인하여 현재 키우고 있는 화초의 이름들을 모두는 몰라도 대략 알고 있습니다. 레옹에..

그냥 201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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