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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 2

알면서 왜 나는 이렇게 계속...

"좋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만 좋아하는 걸 한다고 해서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다." 이런 말들을 들어 본 적이 있으실까요? 혹 이 말에 공감한다면 보다 직접적으로 체험했을 가능성이 크고 따라서 이를 잘 알기 때문일 겁니다. 글쎄요~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진짜 좋은 것을 해 보지 못했거나 진짜 좋은 것을 몰라서 아니면 좋아하는 것이 진짜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이 제겐 그렇습니다. 글을 쓰는 건 좋지만, 언제나 느끼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겁니다. 무엇보다 내가 쓴(이라고 쓰고 싸지른 이라… ㅠ.ㅠ) 글을 다시 보면 그것만큼 힘 빠지고 곤욕스러운 일도 없습니다. 오탈자는 기본이고, 앞뒤 연결이 부자연스러운 문맥으로 문장의 시작과 끝을 어색하게 만들기 일쑤입니다. 그러다..

그냥 2017.05.24

남의 불행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세상은 원래 그런가?!!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 중 하나입니다. 뭐~ 늘 생각하던 것이기도 한데... 무지몽매한 범부로서 이렇게 보면 이런 것 같고, 저렇게 보면 저런 것 같은 것이 인지상정인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생각 하나만큼은 확실히 아니라고 보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도 변함없이... 뭐~ 아직까지는 이라고 단서는 붙여놔야겠습니다. -.- 남 보다 잘 사는 것이라던가.. 남 힘들게 하거나 불안을 통해 잘 사는 것이 보편적 사회 분위기라는 건 정말 아닌 것 같다는 생각 말입니다.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건 강자에겐 한없이 관대하면서 약자에겐 가혹하거나 동정하는 이분법적 사고가 팽배하다는 사실.. 그것도 그렇게 입장에 따라서는 그러려니 할 수 있겠으나 그러한 입장도 아닌 이들이 이반적 사고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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