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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11

어디까지나 기준은 사람... 그것은 어쩔 수 없는 한계

살면서 겪은 갖가지 체험들은 현재와 미래의 당면할 상황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 판단 근거가 됩니다. 그건 아마도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체험이란 그 형태와 종류 혹은 성격들이 다양하여 어떤 것을 체험이라 하고 아니다를 구분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테면 "체험하러 간다"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그런 것만이 체험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또한 구분하자면 끝이 없을 테구요. 직간접적이라는 말을 붙여 사용할 땐 그 범위는 산정하기 어려울 만큼 확대됩니다. 지식정보 사회라고 하는 인터넷을 대명사로 하는 현재의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지식정보 사회...되돌아보면 한마디로 단정 짓긴 어려워도 인류 역사는 수많은 형태로 이어온 지식과 정보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

그냥 2017.05.13

시간 참 빠르다는 느낌은 더 빨라지겠지만...

살아오면서 나이가 들면 들수록 누구나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이 시간의 빠름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표현하는 건 일상이 되다시피 할 정돕니다. "시간 참 빠르다"는 말은 입에 달고 살다시피 하니까요. 어린 시절 어머니(당시에는 엄마라고 했을 겁니다. 당연히)로부터 무언가 기대되는 약속이 있거나 하는 경우 그에 해당되는 날이 오길 고대하며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엄마 몇 밤 자면 돼?!!" 그 시절엔 그토록 시간도 길게만 느껴지고 시간이 빨리 흐르기만 바랬었는데, 나이가 든 지금 되돌아보면 그런 때가 있기나 했었나 싶을 만큼 그런 기대의 날들이 흘러간 건 수 헤아리기조차 어렵습니다. 일일이 다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그건 나이 든 지금에서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어린 시절의 그런 기대..

그냥 2017.04.26

하고 있는 것들을 되짚어 볼 때긴 한가 보다. 정말로...

지식이 넘쳐 때로 쓰레기 취급 받는(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우리가 알든 모르든... 그런데, 지식도 아니고 상식도 아닌 생각 나부랭이를 글이랍시고 남겨대고 있으니 여러모로 고민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남이 뭐라건 혼자 하는 만족으로 지속하기엔 스스로 부여되는 피로감 역시 적지 않은 상황에서 말이죠. 좋은 생각이 떠올라서 쓰려고 했던 소재가 있었는데... 그냥 말기로 했습니다. 물론 지금의 생각이 또다시 바뀔 여지는 있는지라 넋두리 식으로 쪼잔하게 잠정 중단이었다고 억지를 부릴지 모릅니다(아마 그럴겁니다). 적잖은 이 나이에 통념적으로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무능력자가...하고 싶은 건 너무 많다는 게 함정입니다. 책도 읽고 싶고, 음악도 듣고 싶고, 새로운 것들을 접하고자 하는데.. 그..

그렇게 남는 이름은 원치 않는다

이름을 남긴다는 건 사람으로서 가장 명예로운 일이라고 합니다. 속담에도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하죠. 여기서 "남길 이름"이 좋지 않은 걸 말하는 것 아님은 너무도 당연한 얘깁니다. 이미지 출처: brandinginasia.com 얼마 전 포스팅했던 "조직의 직급으로 이름을 대신하는 건 슬픈 일"에서 언급한 것과도 연결되는 내용일 텐데... 누구라고 지칭하진 않겠지만, 당 대에 그 만큼 이름을 남긴 이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단, 지금 현재는 아니고 벌써 2년은 족히 지난 과거의 기억입니다. 그런데, 정말 생각해 보면 참으로 알수 없는 건 이상하리 만큼 자주 회자되던 그에 대한 (각종 기사와 방송을 포함한) 말들이 쑥 들어갔다는 사실입니다. 2년 전 이맘 때 떠들썩 했었..

그냥 2016.06.11

절을 떠나라는 건 신발에 발을 맞춰 신으라는 것

프리 사이즈(Free Size)라고 해서 몸의 크기와 상관없이 입을 수 있는 옷을 판매하기도 하죠. 솔직히 저는 좀 의아했습니다. 몸이 그 옷에 맞아야 하는 걸 의미하니까요. 프리 사이즈라는 게 정말 말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그게 정말 그래도 되는 건지 아니면 판매 상술 또는 전략일지는 알 수 없으나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가 아는 보편적 상식은 몸에 맞는 옷을 고르고 구입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의 상식과 달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군에서의 기억입니다.품질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 지금은 개선되었을지 몰라도 제가 생활했던 당시 군에서 보급받은 군화는 발 칫수에 맞춰 신게 된 것임에도 새 신발(?)이라 -살아오면서 체득한 새것에 대한 상징성 때문에- 기분 좋음은 있었지만 -뭐~ 그 기분도 그..

동물도 즐길줄 알까? 모를까?!

이 질문에(제목의)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이 요즘 팟캐스트와 도서 판매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죠?! 무명의 일반인들이 이렇게 알려질 수 있기란 옛날 같았으면 있을 수 없는... 아니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일어나기 힘든 일이었을 겁니다. ▲ 지대넓얕 팟캐스트 이미지 그들의 알려짐도 중요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에게도 그들의 알려짐이 없었더라면 그것은 모두에게 손해라는 생각.. 더 나가 이러한 이들이 아직도 얼마나 더 많을까를 생각하자면... 그리고 그 가능성들을 점점 잃고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에서는 좀 답답해지기도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들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고찰은 사람으로써 겸허함을 갖게 하는 중요한 행위이자 반드시 겪어야할..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는 그릇된 패배의식을 버려

싸우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길 갈구합니다. 사람으로써...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지 모르지만- 세상은 역사적으로 싸움의 점철로 이루어진 듯 보입니다. 그리고 그 싸움에는 이미 결정지어진 어떤 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자의든 타의든 인지하게 됩니다. 이건 다른 표현으로 헤게모니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미지 출처: imgarcade.com 언젠가 "동물들의 약육강식은 인간들의 시각일 뿐"이라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오늘 SNS 상에서 우연히 보게 된 동영상은 우리가 처한 현실 속에서 마치 상식이라고 알았던 사실에 의문을 던지게 만들었습니다. 말하자면 약육강식도 아닐 뿐 더러 우리가 그렇다고 생각한 강자와 약자의 관계가 일방적이지 않다는 것이죠. -실제 찾아보니 동물들의 ..

사람들이 혼동하는 이름 카네기!

데일 카네기와 앤드류 카네기 이런 것을 상식이라 해야할지... 아니면 교양을 위한 보편적 단순 지식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목에서 처럼 그것을 혼동했던 사람으로써... 아직 그러할 수 있는 분들도 계시리라는 생각으로 간단하지만, 카네기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두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사실이고... 이미 알고 계신 분들 중에는... 뭐 이런 것을 다 말하나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조금 지난 얘기긴 한데... 지식에 대한 커밍아웃(Comming Out)쯤으로 봐주셔도 될 것 같고... 또한 지식의 -위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런 것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편의상 설명하기 쉽게 보자면...- 공유라는 차원은 -특히, 인터넷 속에서..

샴푸, 조금도 남김없이 싹싹 사용하기(생활상식)

샴푸, 조금도 남김없이 싹싹 사용하기(생활상식) 이미 실천하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항상 말씀을 드리는 거지만, 그래도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 더 많은 공유 차원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또한 절약을 하는 것도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이기도 하구요... 이래 저래 좋은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아직 모르셨던 분들이라면... 적극 권해드리고자 합니다. 샴푸... 마지막 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말은 방법이라 표현했지만, 아주 쉽습니다. 아래 함께 올린 사진을 보시면...아니 사진이 없어도 금방 이해하실 수 있겠지만, 좀더 빠른 이해와 신뢰를 좀더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올립니다. 샴푸 용기가 어떻게 생겼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위에 서 아래로 누르는 펌프방식의 샴푸 용기라..

블로거가 많이 사용하는 포털은 어디일까? (설문결과분석)

블로거가 많이 사용하는 포털은 어디일까? (설문결과분석) 얼마전, 그러니까 9월 24일 블로거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포털이 어디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포털사이트는 어디를 사용 하시나요?라는 제목으로 설문 포스팅을 진행했었습니다. 아주 많은 분들이 참여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개인 블로그에서 진행한 설문의 답변으로는 적다고 할 수 없을 정도의 약 26분(중복 및 트랙백 제외)이 댓글로 답을 달아주셨습니다. 일반적으로 통계라 함은 어떠한 사안에 대한 정확한 원인 또는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그 통계라는 것이 작성하는 주체의 궁극적 목적에 따라 수치의 조작이나 분석에 따르는 해석을 달리함으로써 현실적으로는 통계 결과에 대한 불신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기업 이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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