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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 3

아이 눈에 비친 철부지 아빠 -.-;

아이에게 아빠란 어떤 존재여야 할까요? 어린시절 저에게 아빠라는 존재는 참 엄하고 무섭기만 한 존재였습니다. 나이가 들어 아이를 키우는 부모된 입장이 된 지금도 아버님은 무서운 분입니다만... ^^; 어린 시절 악몽의 절반 이상은 아버님께서 꿈에 나타나는 것이었을 정도로 제게 아버님은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분이었습니다. 아마도 이는 현재 30대 중후반 이상되는 분들 -그 나이가 더 많으면 많을 수록 더욱- 이라면 많은 분들이 그러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나이가 들어 생각하니 그 아버님들의 무서움이란 그것이 단지 내 아버님의 특이한 성격에서 기인한 무서움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시절 환경이 그랬다는 사실을... 그리고 아버지는 엄해야 한다는 분위기 뿐만 아니라 그 아버님 위의 아버님...아..

아이작품들 2010.12.21

그림을 정식으로 배워 본적 없는 아이의 스케치...

그림을 정식으로 배워 본적 없는 아이의 스케치... 몇일 전 아이 방에서 책상 위에 있는 펼쳐져 있는 연습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연습장에는 제법 스케치를 잘 했다 싶은 청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는데, 아마도 이 그림또한 블로그에 올려 달라고 할 심사로 그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물어보니... 역시 그랬습니다. -.-; ^^ 모든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또래 아이들 모습에서 갖추어야 할 만큼은 하고 있는... 아이이지만, 요즘 너무 그림에만 치중하려 하고 의도적이지는 않아도 제가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가 살짝 걱정되기도 하는데... 그리고 아이의 그림을 살펴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를 생각하게 되는데, 그림만으로는 제대로 판단할 수..

아이작품들 2010.01.09

7살 아이 눈에 비친 구글 안드로이드...

7살 아이 눈에 비친 구글 안드로이드... 제가 워낙 안드로이드에 관심이 많아 보니 이런 저런 자료도 많이 모으게 되고, 자연스럽게 아이도 안드로이드 마스코트며, 제 나름대로 관심이 가는 그림들을 보게 되는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에 문득 아이가 타블렛 노트북을 달라고 합니다. 그림을 좀 그리겠다고... 그래서 아이에게 노트북을 켜서 건내주었고, 저는 잠시 낮잠을 잤습니다. 그러고 일어났는데, 아이는 제 방에 들어가 놀고 있는 건지... 덩그러니 노트북 화면보호기 화면만 깜빡이고 있더군요. 그래서 우선 몸을 추스리기 위해 화장실을 좀 다녀와서.. ^^ 노트북에 화면을 열어 놓고 보니... 두개의 창이 열려 있었는데, 하나는 그냥 여러 과일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 7살 아이가 그린 과일들....

아이작품들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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