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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생활 2

인공지능 시대에도 언어 습득은 계속해야 하는가?

오렌지를 "어뤤지"라 발음하라던 이들의 영어 실력이 그리 내놓고 자랑할 만한 수준이 못 된다는 사실에서(어떤 수준이었는지 그 실체를 직접 대면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언제 어떤 것이었는지는 명확히 기억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예는 저의 기억이 아니라도 적지 않을 것이고, 저와 같은 생각에 공감하는 분들 역시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영어란 어떤 벼슬 같은 것 아닐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언어는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네 현실에서 영어를 비롯한 언어 습득은 의사소통하는 데 있지 않은 껍데기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디지털 시대가 외국어를 배우지 않아도 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은 다행스럽습니다. 이미 영화 H..

디지털이야기 2016.09.30

외래어를 우리말로 변환하는 것에 대한 생각

정보시대.. 현대 생활에 변화를 가져온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변화 속에는 언어 사용에 대한 부분도 작지 않습니다. 특히 외국어 유입은 그 사용과 형태를 그대로 반영한 언어 습관에 두드러진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아마도 IT의 시작과 전파가 미국, 그러니까 영어 사용권역에서 비롯되다 보니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외래어의 우리말 적용에 있어 무엇이 우리 말(또는 언어) 사용에 올바르고 현명한 것인가에 관한 판단은 아직 명확히 가려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 바람직하냐고 하는 의견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그것은 각각 언어 확장 개념으로 외래어를 흡수할 것인지 아니면 외래어를 변환하여 우리만의 새로운 단어를 만들 것인지에 대한 양론입니다. 이미지 출처: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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