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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무총장 3

방귀문이라는 조롱도 아까워~

우린 지금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를 맞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고 봅니다. 흔한 말로 질곡의 세월을 딛고 새로운 시대로 향해 갈 것인지의 갈림길에 서있는 것이라고 말이죠. 그 바람은 우리 스스로를 비하하던 헬조센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기대와 바람이 그냥 주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열망하듯 지지하는 이가 대통령만 되면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하는 건 더더욱 아닙니다. 그럼에도 정치제도의 바탕과 환경 자체가 대통령으로 집중된 현재의 구조에서는 우선 그나마 좀 더 나은 이를 선택해야 한다는 건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로 아직 어느 누굴 선택하겠다는 결정까지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런 이는 절대로 안된다는 생각만큼은 확고합니다. 한마..

타임라인 논평 2017.01.17

조직의 직급으로 이름을 대신하는 건 슬픈 일

한 사람의 이력을 모두 알지 못하는 한, 그가 현재 불리고 있는 여러 가지 형태의 상징적 이름들은 그 사람을 알 수 있는(착각하게 만들기도 하는) 단서가 됩니다. 특히 어떤 조직의 직급이 그렇습니다. 언젠가는 그 직급 조차도 당연히 그런 줄 알았던 때도 있었죠. 하지만 그러한 지칭되는 직급 등의 호칭들로 어떤 정형적 모습을 갖추었을 것이라 단정 짓긴 어렵습니다. 문젠 대체적으로 그렇게들 인식하고 있다는 겁니다.이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는 현 유엔 사무총장을 생각하면 적확한 답이 아닐까 합니다. 그가 그 자리에 가기 전까지 그를 알던 이가 얼마나 있었을까요?! 결론적으로 그 자리에 올랐다는 것에 그만에,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라는 겁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그를 위해서도, 연관..

일상에서 떠올린 괜찮은 글감이라 생각했던 몇 가지...

포스팅하려고 메모해 둔 문구들이 정리되지 않은 채 쌓여갑니다. 하루 하나의 포스팅을 하고자 하는 것에 의해서 그리 된 연유도 있지만, 어찌된 일인지 정작 글을 쓰려고 하면 생각했던 문구를 바탕으로 글이 써지는 경우 보다 그렇지 않은 때가 더 자주 있다보니... 결국... 근데, 한편으론 대단한 약속인양.. 매일 이어가는 하루 하나의 포스팅이 스스로를 얽매이게 하는 건 아닌가 되돌아 보게 만들기도 합니다. 얽매이는 것에 의해 제대로 쓰지도 못하면서 괜한 마음에 부담감만 갖는 건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 글로 배설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Orz 암튼, 생각이 날 때마다 트렐로(Trello)에 메모해 두고 그렇게 쌓여가는 문구들 중에는 좋은 글감이 될 소재들이라고 생각했던 건데... 이대로 두다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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