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토피아 6

불안을 조장하지 않는 사회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시나요? 물론, 미래는 예측의 대상일 뿐 확정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을 겁니다. (있는지 없는지 알 수조차 없지만 신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신의 영역이라고 한다면 그런대로 말이 될 수는 있을 겁니다. 뭐~ 이런 건 지극히 현실 그 자체를 반영한 얘기라고 할 수 있죠. 저의 생각은 긍정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미래를 긍정하는 이유는 앞서 확정할 수 없다는 것과는 다소 이율배반적인 면이 없지 않습니다. 당연히 알 수 없는 것임에도 나름 부족하나마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근거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 판단의 근거는 선험적 경험입니다. 현재의 기술발전 속도와 그에 상응하는 인간 사회의 변화는 필연적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보는 것이죠. 이곳 블로그의 2천 개가 넘는 포스트 중에 적잖이 다뤘던..

절대로 남는 장사가 뭔지 아시오?

내가 돈을 벌고자 하는 의미는 무엇일까요?일차적으로는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것일 겁니다. 문제는 보통 이 생각에서 머물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그건 나와 관련된 일 이외의 것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구조적 원인도 한 몫을 하죠. 마치 인간이 우주를 이야기 하지만 크고 복잡한 우주를 제대로 알수 없는 것처럼... 내가 돈을 버는 것은 나만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제 서로 필요한 것을 나누기 위한 목적에서 출발했다는 걸 명확히 가르쳤다면 세상은 지금과는 다를 수 있다는 상상을 해 봅니다. 이미지 출처: usahakecilku.com 누군가에게 촛점이 맞춰지면, 그 진의와 관계없이 맹비난의 십자포화를 하든, 맹목적으로 추앙 하든 소설의 기승전결로 이어지듯 관심이 모아졌다가 어느 순간 사그러지는..

신 유토피아 대한민국. 이런 상상~! 이렇게만 된다면...

누군가는 행복하게 살았을 이 땅에서의 시간들.하지만 그 이면에 있었을 수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교차되면서 문득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가 생각났습니다. 답답한 현실을 타개할 방법은 당장 없지만, 상상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미지 출처: Thomas More Utopia 중에서 언젠가 이런 얘길 들은 적이 있습니다.선진국 어디선가는 더이상 할 것이 없어 해보는 것이 자살이라고... 지금 생각하면 가당치 않은 얘기지만 이런 류의 이야기는 한둘이 아닙니다. 선진국에 가면 물건을 잃어버려도 그 장소에 가보면 그대로 있다라던가... 선진국은 깨끗하고 질서도 잘 지키고... 선진국은... 선진국에 가보면... 모두가 경험해 보지 못한 상태에서 그럴듯하게 들리던 이야기들이었죠.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

디지털 시대, 저작권을 고민해야 하는 이유

일방적으로 치우친 권리의 폐해는 막아야! 저작권... 어쭙잖지만 저작권에 대하여 고민 아닌 고민을 하다가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어떠한 권리가 한쪽으로 치우쳤을 땐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특히 본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저작권은 그 정도가 너무 과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물론 현재, 어떤 누구라도 이 디지털 시대의 저작권에 대하여 명쾌한 답을 내놓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뭐, 혼자라면 어떤 특정한 방법을 포함하여 어떤 주장이든 펼칠 수는 있겠지만... ▲ Illustration by Minh Uong/The New York Times Published: March 1, 2009 음악이나, 책, 글 그림 등등... 이러한 분야 또는 그 객체들의 공통점은 그것을 보고 듣고 감상하..

그냥 좋은 세상일 순 없을까요?!!

서점에서까지 좋은 생각만 할 수 없다는 건... 세상이란 마냥 좋은 대상일 순 없을까요? 이것도 유심일체의 의미로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해야하는 걸까요?. 그렇다면 제가 너무 작아지고 그렇군요. 암튼, 다른 부분은 몰라도 그간 서점은 좋은 곳이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상대적인 비교를 하지 않아도 말이죠. 물론 어쩌면 상대적인 비교를 무의식적으로 감안하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서점이란 곳도 결국은 돈벌이를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난 주말 아이들과 어느 대형 서점을 다녀왔습니다. 웬만하면 인터넷으로 해결하는데... 아이들의 고모인 저의 누님께서 아이들 책을 좀 사주시겠다고 하여...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ㅎ 대형 쇼핑몰들은 매출 극대화를 위한 이용자 동선 파악 및 상품 ..

권선징악(勸善懲惡)을 믿고 싶다

현재로부터 미래에 돌아올 결과로써... 권선징악(勸善懲惡)을 믿으시나요? 궁극적으로 권선징악(勸善懲惡)은 좋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그러해야만 한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해야만 한다."가 이 말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죠. 다시 말하면... 바램이 그런 거라는 것!! 콩쥐팥쥐, 흥부와 놀부, 혹부리 영감... 익히 들어서 머릿속에 자리한 수많은 우화들 ▲ 권선징악을 주제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영화들... 그리고 영화와 PC게임들, 사건과 사고들까지... 일일이 거론하지 않아도 우리들 주변에는 수많은 권선징악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결말은 항상 착한 사람에게 복이 온다로 끝을 맺습니다. ▲ 권선징악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게임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현재의 모습이라 할 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