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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2

여긴 어디인가? 나는 또 누구인가?

무언가 하나를 하려고 할 때 많은 경우, 그것을 실행하기 위한 준비 과정은 실제 하고자 하는 그 행위보다 더 길게 마련이다. 그 준비 과정은 대부분 나로부터 파생된 것이지만, 때때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리저리 휘둘리기도 한다. 그 과정에 괜한 짜증이나 분노가 치밀 때는 이게 뭔가 싶기도 하다. 도대체가... 블로그에 글 하나 쓰려다가 새롭게 확인한 어떤 사실로 인하여 그 마음가짐까지 흐트러지고 말았다. 이전 글에서 언급했던 "돈 놓고, 먹고 먹히기"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필연처럼 강요되는 것 같다. 물론, 그것을 생각하고 사는 이도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그게 그것을 더욱 증명하는 꼴이 되고 만다. 얼마나 당연하면... 젠장. 며칠 전 채사장 강연을 듣고 왔다. 채사장은 강의에 앞서 그날 자신이 ..

그냥 2018.10.31

생각의 같고, 다름의 미학적 접근?

모든 사람들의 생각은 같으면서 다르다!! 학문 중 미학이란 분야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영역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사실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알 수 없어 생각만으로 지금껏 겉도는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관심은 있으면서도 그 관심의 측면에서 과연 "내가 생각하는 미학의 관점과 나의 생각이 일치하는가?" 라는 차원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일맥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좀처럼 복잡하니 그 관심의 대상으로서는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 생각의 교차를 이미지로 형상화 한듯 보입니다. 이것이 미학일까요? 경구로 표현되는 미학적 접근에 따르는 하나의 예로서 제목을 산정하자면..."같고 다름의 미학" 이랄까요? 또한 알베르 까뮈가 이방인과 패스트에서 역설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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