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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대 31

중고차 스즈키 비타라 96 홍보 영상, 정말 판매가 목적이었을까?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중고차 스즈키 비타라 96(Suzuki Vitara 96) 홍보 영상. 물론, 경우 수로 볼 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겠지만... 어쨌든 일개 개인이 올렸다고 하기엔 엄청난 조회수를 자랑한다고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알려진 대로 이 동영상을 제작해 올린 이는 현재 이스라엘에서 활동하고 있는 범상치 않은 영상 특수효과 전문가 유진 로마노프스키(Eugene Romanovsky)입니다. 제가 볼 때 그가 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한 건 단순히 자신의 중고차를 팔기 위한 것만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이렇게 관심을 갖기 전까지 단순히 일개 개인으로 자신의 중고차를 판매한다는 그 자체가 이 정도의 완성도 높은 품질의 홍보 동영상을 올렸다는 것이 더 큰 관심을 받게..

태아의 얼굴이 만들어지는 과정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다는 건 철학적이거나 지적 고민이 아니더라도 생활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당장 내가 나를 잘 모른다는 것만으로도 다른 예는 구태여 거론하지 않아도 될 정도죠. 며 칠 전 인도에서는 사람 얼굴과 비슷한 송아지가 태어나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이레적으로 보이는 이런 일도 수소문해 보면 아주 없는 일은 아닌가 봅니다. 정보 네트워크가 발달한 21세기 인터넷 시대엔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겠죠. 검색해 본 바로는 2009년 10월 태국 파타룽도라는 시골지역에서도 일어났다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두 송아지 모두 얼굴과 몸에 털이 하나도 없었고,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망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재밌는 건 최첨단 과학시대라는 21..

늑대와의 춤을... 이 아니고 개와 함께 춤을?!!

인터넷 시대란 한편으로 시간 싸움이라고 하기도 하죠. 둘러보면 정말 온통 관심을 갖게 하려는 것들 투성입니다. 편리함이라 생각했던 푸샵(또는 알림) 기능은 이제 과거 웹사이트의 팝업창과 같은 느낌이 된 지 오랩니다. 좋은 건 좋은 거지만 인터넷이 지닌 속성상 어느 순간 중심을 잃어버리면 어디로 가는지 조차 모르는 채로 그냥 끌려다니다가 그것으로 하던 것도 망각해버리기 일쑤죠. 때론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정신을 집중하려 애쓰기도 합니다만, 그게 생각처럼 쉽지도 않습니다. 그만큼 관심을 갖게 만드는 기술(?)도 최첨단이라고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알려 오는 알림들을 마냥 무시하거나 없앨 수도 없습니다. 그러기엔 또 너무 익숙해졌거든요. 그건 그만큼 내 빅데이터를 통해 압축된 엄선된(이..

집단지성을 일깨우는 알차고 유용한 생활 속 정보 공유

다수가 함께하는 조직 생활에서 사람이 많아 좋은 건 무엇보다 여러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그 조직의 사람 수만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왜곡된 서열화나 등수 매기기가 서로의 생각의 단절을 가져왔고, 그것이 일정 부분 발전의 기회를 가로막는 결과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이 인터넷 시대라는 건 그래서 더욱 좋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자주 하는 얘깁니다만, 이런 건 지겹도록 말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겨울 수 있는 계제도 아니죠. 어떤 면에서 아직 정확하게 그 근거를 댈 수는 없지만, 인간의 뇌가 지닌 능력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인공지능의 발현이 가져올 혁명은 우리 뇌의 무한한 가능성 때문에 그 가치가 더 빛날 수..

어디까지나 기준은 사람... 그것은 어쩔 수 없는 한계

살면서 겪은 갖가지 체험들은 현재와 미래의 당면할 상황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 판단 근거가 됩니다. 그건 아마도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체험이란 그 형태와 종류 혹은 성격들이 다양하여 어떤 것을 체험이라 하고 아니다를 구분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테면 "체험하러 간다"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그런 것만이 체험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또한 구분하자면 끝이 없을 테구요. 직간접적이라는 말을 붙여 사용할 땐 그 범위는 산정하기 어려울 만큼 확대됩니다. 지식정보 사회라고 하는 인터넷을 대명사로 하는 현재의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지식정보 사회...되돌아보면 한마디로 단정 짓긴 어려워도 인류 역사는 수많은 형태로 이어온 지식과 정보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

그냥 2017.05.13

그~ 무시기냐~ 큰일 났다! ㅠ.ㅠ

그런 것이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게 있습니다. 뭐~ 이런 건 깔끔하게 인정할 건 인정하는 것이 제대로 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근거임을 모르는 바도 아니면서... 복잡 미묘한 감정입니다. 나이 먹어 간다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 혹은 징표랄까요? 한편으로 건망증의 확대라고 치부할 수 있음에도 이를 보다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건 더는 아니라고 하기 어려운 빼박 캔트 할 증거입니다. 젠장~ ㅠ.ㅠ 말이 통하는 이와의 대화는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죠. 그건 특별히 어떤 목적을 지닌 사안이 없어도 서로 존중하며 그러면서 허물없이 주고받는 이야기 자체가 좋기 때문입니다. 그런 시간이 주어질 때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화 그 자체가 아이러니하게도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왜냐면 말을 한다는 건 에..

그냥 2017.05.02

기승전 인터넷 예찬!!

사람에겐 감각이란 것이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생각하게 만드는 판단 근거에 그 감각이 자리합니다. 보통 오감이라고도 하죠?! 그런데, 여기에 하나가 더 추가되어야 한다는 걸 많이들 아실 겁니다. 오감을 넘어서는 추상적 감각으로 직감이라고 하거나 혹은 예감과 같은 표현이 바로 그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근래에 들어 부쩍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돈의 시대는 갔다!" 그 생각 역시 오감에 따른 특히, 듣고 보는 감각을 통해 계산(?)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 없는 건 대체 그 판단 근거가 뭐냐고 할 경우 입니다. 할 수 있는 말이 별로 없거든요. 나름 인공지능과 로봇시대가 어떻고, 시대적 흐름이 저떻다고 제시는 하겠지만, 솔직히 그 세부적인 사항들까지 집요하게 파고드는 질문들에는 어느..

그냥 2017.03.31

인터넷을 통해 간접적으로 얻는 삶의 지혜.. ㅎ

세상 살다 보면 별의별 일들을 다 겪게 됩니다. 성찰한 분들에겐 모든 일이 같고, 그 해법 역시 다르지 않은 득도한 만큼의 어떤 혜안이 있겠지만 범부들에게는 참 쉽지 않은 이들이 많습니다. 자주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이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인터넷 시대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겁니다. 이런 걸 집단지성이라고까지 할 수 있을랑가는 몰라도 음미(?)하고 응용하자면 무언가 얻을 수 있는 충분한 가치는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바로 아래의 사례에서 말이죠. 이 에피소드는 다른 사람 빼박캔트 하도록 이상하게 주차해 놓고도 자기 상황이 블라블라 하여 빼기 어렵다며 배 째라는 식의 얌채족 혹은 철면피인 이들을 골탕 먹이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이 차를 빼려고 하는데, 가격 좀 나가 보이는 외제차가 자..

가짜 뉴스가 아니라 의도된 허위사실 유포다!!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기 전까지는 그게 그것이 아닌데도 그런 것처럼 굳어졌던 이상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게 최근까지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짜 뉴스라는 말도 그런 류 중에 하나로 이는 표현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없던 것이 새롭게 짠~하고 나타난 것처럼 "가짜 뉴스"라는 말들을 하고 있다는 건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뉴스 = 언론(혹은 방송)의 전유물"이라는 공식이 보편적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인데, 이는 잘못된(어쩌면 어떤 의도된) 인식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뉴스(News)라는 외래어의 유입으로 각인될 수밖에 없던 요인도 원인일 수 있겠지만, 뉴스(News)를 직역하여 우리말 그대로 해석하자면 그냥 "새로운 소식들" 또는 "새로운 것들" 쯤으로 해석되거..

타임라인 논평 2017.03.18

방송을 접하는 새로운 인식과 생활 습관

시대가 변했다는 건 여러 가지 정황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증명할 근거는 수없이 많지만 대중적 측면에서 가장 대두될 수 있는 것 하나를 꼽으라면 아마도 방송을 접하는 인식과 생활 습관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게 된 데는 여러 요인이 있겠으나 무엇보다 인터넷이라고 하는 정보를 접하는 근본적 환경의 변화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국내 정치 사회적 상황도 적잖이 한몫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 먼 옛날 히틀러 시대(?)에 그를 추종하고 나치를 대변하며 선동에 앞장섰던 괴벨스가 "거짓말도 반복하다 보면 사실로 받아들이게 된다"던 말은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그건 방송 환경이 일방적이었던 시절에나 가능했던 일이죠. 쌍방향도 아닌 다중 복합으로 엄청난 정보교류가 이루어지는 지금과 같은..

그냥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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