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요? 아주 한정된 경우가 아니라면 없을 것이라고 단정지어도 무관할 듯 합니다. 그런데, 그 음악이라는 것에서 -전문적이라고 해야할지 세부적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으나- 소리로 연주되는 악기 하나 하나를 두고, 나는 어떤 악기가 좋다라고 하는 건 말 그대로 그 악기와 어떤 직간접적인 관계 또는 계기가 있지 않고서는 일반적이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게 왜 그럴까?! 아마도 인지하지는 않지만 어렴풋이 음악의 조화로움 속에서 "좋음"을 느끼게 때문은 아닌가라고... 모차르트의 음악을 듣는 순간 문득 떠오른 생각입니다. 영화 아마데우스 사운드트랙 중에서.. 오보에에서 클라리넷 바셋으로 다시 호른과 바순, 더블베이스로 이어지는 감미로운 선율의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면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