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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16

집단지성을 일깨우는 알차고 유용한 생활 속 정보 공유

다수가 함께하는 조직 생활에서 사람이 많아 좋은 건 무엇보다 여러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그 조직의 사람 수만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왜곡된 서열화나 등수 매기기가 서로의 생각의 단절을 가져왔고, 그것이 일정 부분 발전의 기회를 가로막는 결과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이 인터넷 시대라는 건 그래서 더욱 좋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자주 하는 얘깁니다만, 이런 건 지겹도록 말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겨울 수 있는 계제도 아니죠. 어떤 면에서 아직 정확하게 그 근거를 댈 수는 없지만, 인간의 뇌가 지닌 능력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인공지능의 발현이 가져올 혁명은 우리 뇌의 무한한 가능성 때문에 그 가치가 더 빛날 수..

페트병을 활용한 생활 소품 아이디어

미래학자들에 의하면 초강 인공지능 시대에는 완벽한 나노 기술을 통해 원자배열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되어 현 인류가 안고 있는 환경문제와 식량난 등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하죠.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되는 일입니다만, 이는 지금 당장 실현될 수 없는 일입니다. 말 그대로 특이점이 되는 그 시기가 되어야 할 테고, 그 시기 역시 현재로써는 예측에 불과하니까요. 뭐~ 물론 그렇다고 해서 부정적이거나 그저 기대에 불과한 상상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다만, 현재는 현재 나름대로의 집단 지성이 원자배열과 같은 고도의 기술적 배경을 바탕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의 고민과 열정으로 바로 쓰레기가 될 수도 있는 생활 속 폐품들을 요긴한 생활 소품으로 변신시키는 일이 대세가 되고 있다는 건 참으로 고무적이라..

인간의 뇌가 지닌 한계와 언어적 해상도

사람들은 보통 앞서 있는 이들이 말하는 것에 경도되는 순간 그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님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으면서도 대체적으로 그렇게들 보이는 건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언어가 생각을 제한한다. 최근 들어 언어를 어떤 한계를 지닌 ‘해상도’로 표현하는 것을 좀 앞서 있다고 하는 이들로부터 종종 듣게 됩니다. 저는 이 말에 일정 부분 수긍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와 문자는 무한대에 가까운 조합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글을 기준으로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의 '누구나 알아야 할 한글 이야기 10+9'에 실제 쓰이는 글자 수는 2500자 안팎"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자음과 모음을 ..

인터넷을 통해 간접적으로 얻는 삶의 지혜.. ㅎ

세상 살다 보면 별의별 일들을 다 겪게 됩니다. 성찰한 분들에겐 모든 일이 같고, 그 해법 역시 다르지 않은 득도한 만큼의 어떤 혜안이 있겠지만 범부들에게는 참 쉽지 않은 이들이 많습니다. 자주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이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인터넷 시대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겁니다. 이런 걸 집단지성이라고까지 할 수 있을랑가는 몰라도 음미(?)하고 응용하자면 무언가 얻을 수 있는 충분한 가치는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바로 아래의 사례에서 말이죠. 이 에피소드는 다른 사람 빼박캔트 하도록 이상하게 주차해 놓고도 자기 상황이 블라블라 하여 빼기 어렵다며 배 째라는 식의 얌채족 혹은 철면피인 이들을 골탕 먹이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이 차를 빼려고 하는데, 가격 좀 나가 보이는 외제차가 자..

젊은 사업가에 관한 생각과 생각의 변화 그리고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

하나의 향수에서 여러 가지 향이 느껴진다는 것을 향수를 좋아하는 이들은 알 겁니다. 시간 흐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 후각적 감각을 통해 향수가 품은 향이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느꼈을 테니까요. 이걸 보통 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라고 하죠? 시간이 지날수록 바뀌는 향기, 왜 그럴까? 향수가 지닌 그러한 향의 변화는 의도된 바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라고 합니다만, 그것을 최초 설계(?)한 이가 처음 만들어 낸 건지 아니면 향의 그러한 속성을 발견했기 때문인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우린 최초라는 수식에 생각이 매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누가 먼저인지도 사실은 알기 어렵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어떤 흐름이란 것이 존재하여 비슷한 시기에 때마침 공교롭게도 유사한 결과물을 내놓은 사례는 적..

그냥 2017.02.24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구?

사공(沙工) 한 사람보다 열 사람의 지식과 경험이 보태졌을 때 풍랑도 해쳐 나갈 수 있다는 전제. 이를 격 있는 표현으로 집. 단. 지. 성! 이렇게 지칭하기도 하지요. 당연한 얘기지만, 산으로 간다는 시각이 잘못되었다는 건 아닙니다. 아폴로 신드롬(The Apollo Syndrome)이라고 주장되는 그 근거 역시 모두 고려될 수 있는 한 가지 가능성으로써의 가정이니까요. 말하고자 하는 건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며 아무 때나 말하고 다니는 생각 없음을 자처하는 이들의 문제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 말에서 오해하는 바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알 수 있는 "사공"이라는 낱말을 리더(혹은 명망가나 지도자)로 착각한데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즉, 사공(沙工)이란 배를 부리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통칭할..

익숙함에서 벗어나기 위한 고민, 애플에서 답을 찾다

미국의 지역사회 조직가이자 정치 운동가였던 사울 알린스키(Saul Alinsky)는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건 익숙함에서 한 발 멀어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해석에 따라 약간씩 달라지겠지만 여기서 언급된 무섭다는 건 이해적 측면에서 보면 어려운 것으로도 이해될 수 있을 겁니다. 따라서 익숙하지 않은 것에 관한 사람들의 느낌을 생각할 때 알린스키의 말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그래서 너무도 정확한 표현으로 와 닿는 아주 명쾌한 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이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어렵다거나 무섭거나 불안한 것의 실체는 사실 그 자체의 느낌이 아닌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막연함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가장 잘 파악한 부류는 자본가 집단입니다...

내가 국내 굴지 재벌의 2세라면...

제대로 된 마인드 컨트롤을 경험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뭐~ 제대로라는 말처럼 막연한 것도 없긴 합니다. 그건 너무도 주관적인 것이니까요. 그저 느낌적인 느낌으로 느꼈던 개인적 경험으로 고등학교 시절이었나? 그 정확한 시기는 기억되지 않지만 그때 체험했던 바는 제게 너무도 뚜렷하게 남아 있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제가 제대로 된 마인드 컨트롤에 대해 배웠던 적은 없다는 겁니다. 다만, 순간순간 어떻게 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내가 바라보던 어떤 대상 속으로 들어가서 느꼈던 기억만은 확실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를테면, 당시 같은 반 어떤 또래 아이의 얼굴을 보다가 그 아이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서 완벽하게 타자화된 나를 느꼈던 기억이 그렇고, 갈라진 벽 틈 사이를 보다가 그 벽 속으로 들어가 딱딱하고 ..

그냥 2016.12.14

신발 끈을 묶는 다양한 방법을 배워 봅시다

같은 옷을 입어도 악세서리에 따라 옷 느낌이 달리 보이기도 하는데요. 옷 처럼 악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신발의 경우는 끈만 다르게 묶어도 새롭게 보입니다. 그 몇가지 신발 끈 묶는 방법에 대해 유튜브에 올려진 동영상 하나가 눈에 들어와 생활 속 유용한 상식이자 추천 동영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 이미지 출처: tastesmagazine.com 동영상에서는 아래의 각기 서로 다른 형태의 개성있는 신발 끈 묶는 방법을 보여주는데요. 보고 마음에 든다 싶은 건 한번 따라해 봐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모두 한번씩 따라해 볼 생각입니다. 이외도 유튜브에는 다양한 신발 끈 묶는 방법을 설명하는 수많은 동영상들이 있고... 인터넷 전체로 보면 수를 헤아릴 수 조차 없을 만큼 많은 내용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물론..

다기능 멀티탭 콘센트 파워스트립.. 이건 된다 꼭!

자유에너지를 꿈꾸는 1인입니다만... 당장의 현실은 요원하기만 합니다.이를 감안하면 현실 속에서 조금이나마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생활인으로써의 최선일 수 있습니다. 상상을 선도하고 과학기술의 비전을 제시하는 상생적 순환의 근원 디자인!! 그런 까닭으로 디자인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늘상 먹이를 찾아 어슬렁거리는 야수 처럼은 아니더라도 눈길을 끄는 순간을 즐기곤 합니다. 아마도 앞서 언급한 자유에너지는 요원하지만 당장의 현실 속에서 디지털을 자주 그리고 많이 사용하는 상황에서 전기는 디자인의 중심에 가까울 수 밖에 없고 그만큼 다양한 소재로 다가옵니다. 6년 전 쯤 벨킨에서 디자인했던 멀티탭 콘센트를 포스팅했던 기억이 있는데...시간의 변화만큼 이보다 더 현실적이고 용도의 편리성에 아이디어가 가..

기능성 디자인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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