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탈세 2

가짜들의 능력과 허상에 눈먼 사회

학력입니까? 능력입니까?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야할 년 초 부터 이상한 뉴스들만 가득하니 지난 해 보다 더 심란해지는 건 아닌가 걱정이 앞섭니다. 그 중 10년간 학력 위조를 했다는 내용이 눈에 띄는데, 그 내용과 경위를 살펴보니 어딘가 석연치 않습니다. 국내 최고의 과학중심 대학이라 자랑하는 카이스트에서 10년이 다 되도록 모르고 있었다는 점에서 더더욱... 현재 카이스트에 몸을 담고 있는 교수의 수는 ICU(정보통신대학)와 통합된 이후 조교수 및 부교수를 포함 총 576명입니다. -2010년 9월 카이스트 공개자료를 근거하여- 그 중 이번 문제시 된 인물의 연배나 위치로 파악될 교수로 좁혀 보자면 341명입니다. 그 숫자도 ICU와 통합하기 전으로 보자면 더 줄어들 겁니다. 그런데, 이를 카이스트가 그..

법과 원칙을 따지면서 범죄가 일상인 사람들의 세상

법과 원칙을 따지면서 범죄가 일상인 사람들의 세상 참 알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을 약육강식의 논리로 비약되는 힘의 세계를 대변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찌 같은 죄를 지어도 법의 잣대는 항상 힘없는 쪽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지... 인터넷 기사를 보니 이젠 대놓고 일반인들을 범죄자 후보로 생각하고 있는지 불시검문이 강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작 불시검문이 아니라도 당장 법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한 인물들이 연일 방송과 언론에 얼굴을 내보이고 있는데... 어느 작가의 말대로 세상이 정말로 좋아지려고 이러는 거라 생각해야 할까요? 아침에 받아 본 이철수 선생님의 편지는 마음을 참 착찹하게 만듭니다. 범죄가 일상인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뻔뻔한 세상이란 생각이 그나마도 살기 힘든 시기에 삶의 의미마저 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