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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센 12

너무도 당연한 답에 대한 우매한 질문

좋은 답이 나올 수 있는 건 제대로 된 질문으로 인해 가능한 겁니다. 질문이 우매하면 답을 해야할 입장에서는 어리둥절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질문도 자주 받다 보면 화석처럼 인식 마저 굳어져 당연한 것으로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건데... 과연 이런 질문이 합당할까요? 나쁜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 영화나 드라마 배역이라면 모르겠습니다. 아니 사실 그 영화나 드라마 상황도 역시 현실이 반영된 것이기 때문에 현실 속에서 왜곡된 나쁘고 좋은 사람의 구분으로 그렇게 연결된 것이니 이것 역시 가당치 않은 겁니다. 현재의 시각에서도 그 나쁘고 좋은 건 그저 시각의 차이에 의한 착시라고 할 수 있구요 . 어쨌든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세상에 나쁜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그렇다고..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시민적 자세

가뜩이나 경제는 먹구름이고 헬조센이라 지칭되는 이 땅의 현실 속에서 거대한 시대 흐름이라 일컬어지는 무지막지한 기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인공지능의 시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스티븐 호킹 박사나 앨런 머스크와 같은 인지도 있는 이들의 주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무섭다는 여론이 형성되긴 했습니다만, 그들 조차 이렇게 빨리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빅데이터에 기반한 약 인공지능이라는 그 형태는 변함없으므로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달리 볼 여지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디스럽트 런던의 스타트업 배틀필드(Disrupt London, Startup Battlefield: 테크크런치에서 주최하는 테크 페어))에서 우승한 쥬크데크(Jukedeck)는 이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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