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회사 하이네켄(Heineken)의 광고를 보신적이 있나요?
여러 멋진 광고들이 있지만 제가 처음 접하고 정말 놀랍다 생각했던 광고는 약 4년 전 쯤 소셜마케팅 기법을 활용한 아래의 광고였습니다.
그래서 4년 전에는 아래 광고를 바탕으로 "마케터라면 참고해야 할 광고와 마케팅"이란 제목으로 포스팅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에 올라온 광고도 참 멋지다 생각드는 것이 있는데, 그건 아래 광고입니다.
이건 뭐~ 광고가 아니라 한편의 재밌는 단편 영화나 다름없을 정도이고 흡입력이 높아 그만큼의 각인효과를 독톡히 보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마지막 연출을 위해 매달려 있는 사람의 모습도 참 재밌습니다. ^^
그런데, 최근 국내 광고도 만만찮은 느낌으로 다가오는군요.
기업의 행태가 썩 맘에 들지 않아 그리 좋은 이미지는 아니지만 포스팅에서 언급하고자 하는 목적은 순수 광고적인 면만을 대상으로 하므로 이부분은 논외로 하고...
먼저 아래 칠성사이다의 광고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뭐~ 보신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잘만들어진 해외의 광고들과 비교해서 광고의 컨셉이나 기획과 구성 모두 완벽에 가깝다고 저는 생각했는데... 어떤가요? 참신함과 발랄함이랄까? 이정도의 광고품질이라면 별도의 홍보를 위한 광고비는 줄이고 제작비용에 더 투여해도 하이네켄처럼 소셜마케팅이 충분히 가능하겠다 싶습니다.
일부 연출된 면이 없잖다는 느낌과 해외의 기발한 광고들을 어느정도 참고했다는 느낌은 들지만 컨텐츠의 창조란 유(有)에서 새로운 유(有)가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이정도의 기획과 제작 수준이라면 앞으로 선보일 광고들에 대해서도 기대를 갖게 합니다. 물론 조금 더 바란다면 이러한 광고 기획이 광고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 실제 마케팅에 있어서나 기업 운영에 있어서도 참신함이 반영될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동영상 찾다고 보게 된 광고지만 광고같지 않은 광고에 반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도 하게 되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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