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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 멋을 내려는 건 아니고... 느낌으로 향수를 좋아합니다.

모든 향수는 아니고 특정한 기호품이 있죠. 보통 많은 남성들이 좋아하는 캘빈클라인(Calvin Klein) CK One 또는 다비도프 쿨워터 포맨(Davidoff Coolwater) 류의 은은한 향이 좋은...


이미지 출처: www.parfumdepub.com



근데, 향수가 지닌 향 이외에 향이 지닌 또다른 매력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추억을 되살리는 매개로써 향수만큼 좋은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과거 기억을 떠올리는데 향수를 활용하기도 하는데... 뭔가를 알고 그렇게 한 건 아닙니다. 당연히 선험적 경험에 의해 언젠가 부터 나도 모르게 사용하게 된건데... 실제 어떤 특정한 때를 떠올리고자 할 때 향수는 특효약 처럼 효험이 있었습니다.

물론, 기억을 되살리는데 향수만 특효가 있는건 아니겠지만... ^^




재밌는 건 이미 언급했지만 향수라는 동음이의어로써의 또다른 말 향수와의 연관성입니다. 영어로 흔히 표현되는 노스텔지어(Nostalgia)가 그렇습니다. 서로 같지 않는 뜻이면서 또 어딘가 연결되는 이 느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무언가가 있다는...

안 그런가요?


제게 고민 아닌 고민 한가지는 제 주위 사람들 중에 향수를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겁니다. 아내 마저도... ㅠ.ㅠ


그래도 언젠가 제가 멀리 떨어져 있을 때 문득 맡게 될 제 향취로 또다른 의미의 향수를 느낄 수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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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어릴때 부터 일반적이지 않은(?) 향수를 썼습니다.
    아이들이 태어나고부터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지만... 작년 여름부터 가끔은 사용을 하네요.
    타인의 향수도 너무 과하면 머리를 아프게 하지만, 은은하게 풍기는 향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니, 돌아보게도 하고 그 사람을 생각도 나게하는게... 좋은 듯 합니다^^

    2015.01.16 11:40 신고
    • Favicon of https://hisastro.com BlogIcon 그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향수 처럼 기호적인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좋고 나쁨 또는 나에게 어울림이라는 것이
      옷에 꼭 맞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나만의 향취란게 그 때문이겠죠? ^^

      2015.01.17 15: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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