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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대중화가 기대되는 뷰플

 

※ 이런 걸 개점 휴업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우연히 확인을 해보니 이곳은 이제 링크가 사라진 듯 보입니다. 사업진행이 잘 안된나 봅니다. 아니면 다행이지만...

 

터넷이 생활의 중심이 되어버린 현대에서... 전자상거래라는 말 또는 오픈마켓 등등

이전과는 다른 많은 변화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내가 써보지 않은 것들을 구입하려고 할때,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어떠한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기존의 시스템으로는 뭔가 부족한 점이 많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구매 후 남기는 후기 댓글의 내용을 가지고 판단하기란 쉽지 않고, 또한 전문적으로 리뷰를 게재하는 사람들의 글을 보자니, 과거 홍보용의 글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아마도 그 이유였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블로그를 활용하여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제품들의 생각을 정리하여 올리는 것은 접근의 용이성이나

그 파급효과를 생각할 때 그 블로그에 유입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고 한다면, 단지 개인의 생각을 올리고 마는 것이 될텐데...


시장의 개념처럼 같은 종류의 물건에 대한 다양한 가격과 종류의 다양성에 대해 확인하고 비교해 가면서 좀더 저렴하면서 좋은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이 그 제품에 대해서 또는 그 제품과 유사한 또다른 상품에 대해 다양한 사람들의 평가와 목소리를 한 곳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한다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제가 생각했던 것과 똑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유사한 형태의 뷰플이라는 사이트에 대한 글을 보게 되었고, 오늘 다시 뷰플 사이트에 가서 대략 살펴보니... 이용 가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왕 제품의 리뷰를 하는데 있어서 느낌의 순수성을 가지고 글을 게재함으로 해서 온라인 거래의 신뢰를 쌓을 수 있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장점은 보다 강화하고 단점에 대한 내용은 거꾸로 제품을 보완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마케팅을 위한 도구로서의 활용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잇점이 있다는 점과 사용자 또는 구매자 측면에서는 이전과는 다르게 보다 신뢰 있는 제품 선택의 중요한 단서들을 제공 받을 수 있는 루트가 될 수 있다고 보여 활용 여부에 따라서는 여러가지 장점이 될 수 있겠다 싶습니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일정부분 얼리어댑터인 저로써는 좋은 제품을 나름대로 소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좋은 방법을 하나 알게 되었네요...


리뷰가 이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것은 기업과 직접적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뷰플... 꼭 프로슈머라는 이름을 가져다 붙이지 않아도 제품을 사용해 보고 자신이 느낀 내용을 블로깅 하듯 포스팅하는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일단 마음에 듭니다.


이러한 생각이 앞서 뷰플... 이렇게 어느정도 공유할 만한 정보라는 판단으로 글을 게재합니다.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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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리스트 hisa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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