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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5

하고 있는 것들을 되짚어 볼 때긴 한가 보다. 정말로...

지식이 넘쳐 때로 쓰레기 취급 받는(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우리가 알든 모르든... 그런데, 지식도 아니고 상식도 아닌 생각 나부랭이를 글이랍시고 남겨대고 있으니 여러모로 고민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남이 뭐라건 혼자 하는 만족으로 지속하기엔 스스로 부여되는 피로감 역시 적지 않은 상황에서 말이죠. 좋은 생각이 떠올라서 쓰려고 했던 소재가 있었는데... 그냥 말기로 했습니다. 물론 지금의 생각이 또다시 바뀔 여지는 있는지라 넋두리 식으로 쪼잔하게 잠정 중단이었다고 억지를 부릴지 모릅니다(아마 그럴겁니다). 적잖은 이 나이에 통념적으로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무능력자가...하고 싶은 건 너무 많다는 게 함정입니다. 책도 읽고 싶고, 음악도 듣고 싶고, 새로운 것들을 접하고자 하는데.. 그..

힘들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럴겁니다. 힘들지 않은 이가 없죠. 힘들지 않은 것처럼 보이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게 아니러니하게도 나를 더 힘들게 하는 악순환의 원인이되곤 하죠. 삶에 대한 앞뒤 없는 넋두리라는 글에서도 언급했었습니다만...깨달음은 대단한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어렴풋한 생각이 듭니다. 삶에 대한 집착이 나와 동등한 입장으로 타인을 향하는 것... 때로 기술적 용어가 철학적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어느 천문학자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우리가 보는 이 모든 세상은 어쩌면 홀로그램일 수 있다고 말이죠. 이미지 출처: activistshub.com 말 그대로 아둥 바둥 살아 그것을 두고 강한 자가 살아남는다고 또는 살아 남은 자가 강한거라고 합니다. 글쎄요... 그런다고 대단해 보이는..

삶에 대한 앞뒤 없는 넋두리

노파심에 행여나 누군가 이곳 블로그를 어쩌다 방문해서는 이사람은 참 속편하게 산다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게 그렇지 않다고... 어느 사람인들 쉬운 삶을 살고 싶지 않을까요? 그러나 그건 그저 희망사항일 뿐 실제 그런 경우는 많지 않죠.남들은 다 쉽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이나 그렇게 생각되는 것 뿐입니다. 뭐~ 물론 생각없이 잘사는 사람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스스로 정말 욕심없이 살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욕심을 부렸다고 뭔가 잘 되었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어느 것이 먼저인지는 몰라도 암튼 그렇습니다. 별을 벼슬이라고 달고 싶어 하던 어느 넘은 반란을 두고 자기 인생 최대의 기회가 왔다며 반란군 최고권력자에 머리를 조아려 높은 자리까지 올랐다더라라는 거시기한 ..

2009년, 대한민국의 겨울... 죽어가는 4대강

후안무치의 치부들이 회자될 미래가 궁금합니다. 30년도 넘은 조세희 선생님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우화적으로 표현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언젠가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건... 세상이 흉흉해지고 왜곡된 힘이 창궐하게 되면 힘 없는 미물과 같은 민초들은 땅 속에 파묻히듯 그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 힘이 알아 듣지 못할 말로 세상의 잘못을 꾸짖는다는 의미였습니다.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워낙 헤게모니로 온통 둘러싸인 현세인지라 무엇이 맞고 틀린지 구분할 길이 막연한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건 마음이 가는 곳은 따로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아니다 싶은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고, 그 근거있는 목소리들의 모습들은 한결같이 근본적인 사람과 자연, 그 세상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

비오는 날의 풍경입니다.

비오는 날의 풍경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토요일 마음이 조금 무겁고 그랬는데...주차를 하면서 차창 밖으로 바라본 동네의 풍경이 비가 내리면서.. 뭐랄까 느낌이 오더군요... 카메라가 옆에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을... 부족하나마, 진화된 통신세상의 휴대전화기가 갖는 기술의 힘으로...찍어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세상이 그 세상을 채우고 있는 사람들로 인하여 모두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지만... 왠지... 요원함 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상대를 함께사는 동등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데... 우리들 속에 내재한 무의식은 마치 도구로 생각하는 듯 합니다. 진정으로 멀리해야 할 그릇됨 이지요... 쉬 백년도 살지 못하는 인생을 살면서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넋두리가..

디지털이야기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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