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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4

이 할머니의 건강 비결은...

페이스북을 들여다보고 있다 보면 시간 가는 줄을 모릅니다. 관심 사항이 공통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끊임없이 이어지다 보니 그렇게 되는 걸 텐데... 부족한 점이나 불편함이 많아도 그런 까닭에 쉽게 끊을(?) 수 없는 결과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이제 그만 사용하겠다고 얼마 전 다짐까지 하고도 아직 이러고 있다는... 페이스북 사용하다 짜증이 확~! 이런 영상도 한몫을 합니다.동영상 속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건 분명 할머니인데, 그 모습이 범상찮았습니다. 푸시업(팔 굽혀 펴기)과 윗몸일으키기 등의 운동하는 폼이 대충하는 것이 아니라 정석 그대로인데, 과연 할머니의 근력으로 이게 가능할까 싶었던 겁니다. 영상이 보여주고자 했던 건 화면 속 영문 자막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범상치 않은 할머니의..

젊음을 매매하는 시대, 받아들일 수 있을까?

영화 인타임(In Time)은 시간이 돈인 미래상을 부족한 면이 없지 않지만(분명 연출하는데 한계가 있었을 겁니다) 그래도 참신하니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라는 설정은 그저 덧씌운 것에 불과할 뿐, 지극히 현실을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 시대로 설정된 인타임의 경제 시스템은 인간의 생체와 연계된 시간을 바탕으로 합니다. 커피 1잔 4분, 버스요금 2시간, 권총 1정 3년, 스포츠카 59년... ▲ 영화 인타임에서 설정된 인체에 표시되는 시간화폐 모든 인류는 25세가 되면 더이상의 노화는 중단되고, 기본적 삶을 꾸릴 최소한의 시간 화폐로 1년을 제공 받습니다. 그 이상 살기 위해서는 노동을 통해 시간을 벌어야만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현실에서와 같이 누군가에게 빌려오거나 훔쳐오는 ..

그냥 2016.07.12

네비에서 알리는 "정체불명 단속구간"은 또 뭐냐?!

늙었나봐요... 그런거죠~ 뭐. ㅠ.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조차 알지 못하면서 뭔 그리들 용쓰고 사는지...그렇게 용쓰는 이유야 다 사는 사람들에게나 중요할 뿐인데... 결국 알지 못해 그러는 것이겠지만... 최근들어 이런 유사한 생각들이 자꾸듭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젊다는 생각만 앞섰는데 말이죠. 시간의 흐름과 그 속에서 늙어 가는 인간은 어찌할 수 없는 자연 속 존재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www.seattleorganicrestaurants.com 콕 찝어 "이게 늙은 거야~"라고 쉽게 말하진 못해도 보여지는 것과 행동거지에선 이미 부인할 수 없는 징표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아니라고 해봐야 그건 혼자만의 생각일 뿐.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예외는 없다는... 이미지 출처: www...

맞아 나도그래 2015.06.28

너무 민감했던 거야...

시속 몇 키로를 간다느니... 100미터를 몇 초에 주파한다는 둥... 가끔 이런 이야기를 생각 없이 들으면, 그렇지 않은 것임에도 막연히 무한대로 그렇게 될 것인 양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죠. 100미터는 그렇게 달리더라도 200미터는 그렇지 못한 것이 당연한 것이고, 시속 몇 키로를 달릴 수 있을진 몰라도 그만큼의 에너지 조달이 있어야 한다는... 그렇지 않고는 한계가 있다는 걸 생각하지 못하는 겁니다. 이미지 출처: www.ask.com 지난 주말 산행을 하는데, 틈틈이 그간 운동을 해왔음에도 이전 산행에서 느꼈던 몸의 부담감과 달리 무척 힘이 드는 겁니다. 문득, 내가 이제 늙어가는 거라서 그런 간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산 정상에 중간도 가지 못한 상태에서 몇 번인가를 쉬어야 했고, 이전에는 ..

그냥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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