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의 의미가 대체적으로 이동을 위한 용도가 아닌 데스크탑의 큰 화면과 구분되는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그게 본질과 달라졌다 한들 그게 아니라고 할 자신은 없습니다. 영어가 아닌 한글을 사용하는 우리네 환경에서 본래의 뜻과 달리 뒤바뀐 1, 2차 어원을 받아들이게 된 이유도 있겠지만 아마도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그쪽에서도 역시 별반 다르지는 않을 것 같아 보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그리 멀지 않은 시간 안에 지금과 같은 화면의 크기로 모바일이라고 인식하는 일도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과거의 기억이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어쨌든, 모바일 즉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인터넷을 하다 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작정 작은 화면으로 보이는 게 마냥 좋은 건 아닙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