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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4

노래방을 무료로 이용하기 위한 이야기 서문

과학과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해 왔습니다. 적어도 현존하는 인류가 경험한 바로는 확실히 그렇습니다. 그런 까닭에 어제의 기술은 당연히 오늘과 미래에는 과거의 기술이 되곤 합니다. 물론, 그 과거의 기술이 바탕이 되어 오늘과 미래의 발전을 촉매 한다는 것 역시 부인할 수 없을 겁니다. 고교 및 대학 시절 기타를 좀 친다는 정도의 소릴 들었던 저로서는 기타 하나로 크고 작은 모임에서 늘상 분위기를 맞추고 흥을 돋우는 역을 도맡곤 했었습니다. 특히 대학 생활에서는 입학하던 날부터 군에 입대하기 전까지는 학과 내에서는 나름 기타로 한 가닥 하던 유명(?) 인사였습니다. 그때의 기억은 제게 풋풋한 추억이기도 하면서 가끔씩 설렘을 부여하는 지난 시간의 향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건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정말 군 입대..

디지털 시대와 악기에 대한 단상

음악만큼 밀접하게 인류와 함께 한 분야가 또 있을까요?! 삶에 직접적인 생산적 역할을 했던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이를 깊이 분석하고 연구를 했던 것이 아니라서 뭐라 단정할 순 없겠지만, 음악은 인간의 본능적인 부분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 본능이라는 표현이 좀 거시기하군요. 그러니까 그것이 흔히 이해되는 동물적인 본능과는 다른 의미라는 얘깁니다. 또한 음악처럼 그 변화의 폭이 인지할 수 있을 만큼의 범주 내에 존속되는 분야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관점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러나 장르라며 이리 나누고 저리 나누는 사람들의 속성 때문에 시간적 흐름에 따른 변화로 시기에 따라 음악에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이라 착각하는 경우도 적지 않을 겁니다. 이미지 출처: kudago.com 음..

클래식에 생명을... 끼넘치는 4중주 살뤼 살롱 (Salut Salon)

유럽에서 해적당이란 이름의 정당이 요즘 대세라죠?! 무슨 정치혐오를 누가 더 주나를 경쟁하는 듯 보이는 우리네 현실을 보고 있자면 여긴 헬조센 저긴 헤븐유럽이라 칭하며 부러움을 넘어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 마저 들게 합니다. 익히 알려졌듯이 해적당은 저작권법 폐지를 골자로 하는 법안을 제출하며 IT시대에 맞는 저작권에 관한 제도 개혁을 기치로 내걸고 있습니다. 사실 간단히 보면 저작권이라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하고 꼭 지켜야 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조금만.. 아주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그 저작권을 통해 저작권자에게 이익을 부여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형평성에 바탕을 두고 효율적 기준과 장치를 마련한다는 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미지 출처: www.worldpolicy.org 많은 이들이 다른 무엇..

인터넷만으로 기타를 배워봅시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끝났지만 그 여운은 좀 더 가는 느낌입니다. 30년이 흐른 지금 그때를 회상했던 드라마도 종영했다는 건 30년의 흐름에 또다른 기억을 남기는 것이 될거라 생각하니 좀 묘하기도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아실까요? ^^ 30년 전을 추억하여 만든 드라마… 그 드라마를 다시 회상한다는... 드라마의 여운은 그 시절의 음악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그러니까 돌려 생각하면 드라마의 인기 비결에는 배경음악도 한 몫 했을 거라는 건 저만의 생각은 아닐 듯 합니다. 그 중에서도 저에겐 그룹 들국화의 노래 "걱정 말아요 그대"는 좀 더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새롭기도 했구요. 노래를 그냥 듣는 것과 따라 부르는 것의 차이... 거기에 직접 반주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그 느낌이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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