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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19

검색 엔진 Bing을 사용해야 할 이유

구글의 초기 성장 과정을 담은 책 "구글 스토리(The Google Story)"를 보면 구글이 마이크로스포트(이하 'MS')를 얼마나 두려워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 나옵니다. 혹시 있을지 모를 MS로부터의 공격을 사전에 막기 위해 그 구글 내부의 어떤 내용도 MS가 알지 못하도록 조심한다는 그 내용은 마치 비밀첩보 영화를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전세(?)가 역전되어 2014년 기준 기업 시가총액 규모는 구글이 MS 보다 두배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살펴보니 현재의 차이가 발생한 건 모바일로 전환된 시기에서 일어났음을 알 수 있는데... 기 바탕은 다른 무엇보다 구글에겐 검색엔진이라는 무기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실제 이에 대한 중요성을 MS도 인식하게 되었고 2008년 인수한 파워서치..

디지털이야기 2015.04.20

가상과 증강으로 대변되는 모바일 시대

모바일,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스마트폰?! 아니면 그 연장선에서 생각되는 작은 화면(데스크탑 또는 PC 화면과 구분되는)... 정보시대에서 사람들이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지금은 그럴지 몰라도 앞으로도 그렇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과학과 기술은 계속 발견되고, 발전되어 갑니다. 지금이야 기술적인 여러 제약 조건에 따라 작은 화면일 수밖에 없는 것으로 모바일을 정의 내리고 있지만 조만간 모바일과 데스크탑의 구분은 사라질 겁니다. 얼마 전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Windows 10 공개 행사에서 증강현실이 가미된 가상현실 장치 홀로렌즈(HoloLens)를 시연하며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한(?)을 한껏 푸는 듯했습니다. 워낙 맛보기 버전을 잘 활용하는 M..

MS의 오피스 무료화는 자충수 모바일 전략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iOS 및 안드로이드에서 오피스를 무료로 배포하겠다는 계획은 사용자들에게 희소식임에 틀림없습니다. 이 보다 앞서 발표된 드롭박스(Dropbox)와의 전략적 제휴를 포함하여 MS의 이러한 계획이 의도하는 바는 모바일 영역에서 오피스 시장 만큼은 어떤 식으로든 가져가겠다는 포석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하지만 재밌는? 건 이번 무료배포에서 데스크탑 버전은 제외되었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정작 MS 제품을 사용하는 Windows 사용자에게는 계속 돈을 받고 팔겠다는 겁니다. 이러한 결정이 앞으로 어떤 계획 하에 이루어진 것인지 내막은 알 수 없지만 현재까지 알려지고 표면화된 사항을 종합할 때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이미지 출처: www.gadgetreactor.com..

MS의 깜짝쇼는 언제쯤 변화할까?

어제 발표된 Windows 10을 보고 떠오른 생각입니다.보기 좋게 보여주는 것에만 치중했던 과거의 모습에서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게다가 Winodwws 8에서 숫자 하나를 건너뛴 것이 대단한 전략인양 내세우는 것 역시 이건 뭐지? 하는 생각 마저 들게 합니다. 되돌아 보면 전통적으로 MS는 뭔가 엄청난 것이 있을 것처럼 맛보기 버전, 아니 티저영상과 같은 방법을 동원해 사용자들로 부터 기대감 부풀리기에 치중했었습니다. 문제는 이게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건 신뢰 문제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사용자들이 앞다퉈 예상되는 차기 버전 모습을 알아서 올려주는 애플과 비교하면 점점 뒤떨어져만 가는 MS의 현재가 안쓰러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아마리 생각해도 Windows 10이라는 이름은 당..

스마트 시대를 관통하는 강제의 조건

제목은 스마트 시대라고 했지만 과거에도 여러 분야에서 있던 일이긴 할겁니다. 다만, IT와 접목하여 두드러진 시대적 흐름이랄까요? 점점 잊혀져만 가는 MS와 승승장구하는 구글이 벌이고 있는 모습에 대한 차이를 생각하다 간단히 글을 남기려다 보니... 이젠 정말 과거의 이름이 되어가고 있는 MS는 세계를 호령하던 과거, 사용자가 자신들의 제품을 사용하도록 할 때 말 그대로 강제적이었습니다. 그것이 일반인들의 눈에 확 띄진 않았다 뿐이지 이런 저런 경쟁자나 전문가들의 시각에서는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었죠. ▲ 1995년부터 2011년까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시장 점유율. 출처: 위키피디아 그래서 반독점규제와 관련하여 법적 재소와 소송에 휘말렸었고, 적잖은 비용적 손실은 물론 이미지 훼손까지도 감수해야만 했..

MS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시대 흐름이 PC에서 스마트폰으로 이동하면서 부터 이미 MS의 현재 모습은 예견되었습니다. MS의 현재가 뭐가 어떠냐고 할지 모르지만, PC가 중심이던 시대에 MS가 지녔던 영향력을 지금과 비교하면 그렇다는 겁니다. 그런 조짐이 보인건 윈도우 7을 출시하던 2009년 즈음부터 였다고 기억됩니다. MS는 스스로 부진의 늪에 빠질 수 밖에 없는 흐름을 만들었습니다.사실 지금에서야 말들이 많았지 MS가 만든 OS 중 XP는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롱런한 제품입니다. 그게 MS가 안주하게 된 원인이고 변화에 부응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였다고 판단합니다. 당시 주변 환경이 MS가 독주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했을 겁니다. 혹자는 13년이나 지난 구형이고 MS 마저도 버린 운영체제라며 마치 MS가 XP를 일찌감치 내친..

이세상은 이제 구글 손으로 들어가는 건가?

지금껏 인터넷은 특정된 조직이 소유할 수 있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이 대중화 되기 직전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의 구글 못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보다 더 큰 영향으로 세상을 주름잡다 시피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www.idgconnect.com 구글의 성장과정을 그린 책 구글스토리에 보면 당시 신생기업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신들의 계획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상당히 조심했던 이야기가 나옵니다. 구글은 그만큼 마이크로소프트가 무서웠던 겁니다. 그러나 이는 반대로 그만큼 MS가 인터넷 영역에 무지했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죠. 하지만 빌게이츠가 고백했듯이 인터넷을 간과하고 독자적인 네트워크였던 MSN 계획에 올인하는 판단 착오로 OS를 장악한 힘으로 인터넷까지 손쉽게 장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말았..

디지털이야기 2014.06.11

타블렛PC의 3가지 기본 조건

내가 바라는 타블렛PC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스티브 잡스는 랩탑과는 그 성격을 달리 한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기존 노트북 또는 노트북 형태의 타블렛PC와 차별화 하고자 했을 겁니다. 그 말은 달리 보면 기존의 노트북... 특히 대중화된 랩탑의 OS가 데스크탑과 다르지 않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이를 사람들에게 강하게 인식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 각 이름의 의미가 혼돈스러울 수 있기에 아이패드와 같은 제품들은 "타블렛PC"로, 기존의 윈도계열 OS가 탑재된 노트북들은 "타블렛 노트북"으로 표기합니다. 한편으론 처음 아이패드가 출시된 이후 일부에서는 아이패드에 대해 아이폰에서 크기만 커진게 아니냐고 혹평 하기도 했습니다만 스티브 잡스는 거꾸로 아이폰은 아이패드를 위한 시작에 불과했다는..

구글의 정체성... 그 나름의 해석!

구글은 어떤 기업일까? 구글은 어떤 회사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마도 일반적인 기존의 산업적 구분 방법으로 생각하자면 답이 쉽지 않을 겁니다. 국내 모 카드회사가 기업 이미지를 말하는 것처럼 구글은 쉽게 한마디로 말하기 어려운 기업적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입니다. ■ 구글이 구글일 수 밖에 없는 이유 ※ 참고적으로 구글의 뜻은 인터넷 검색엔진 구글(Google)을 처음 구골(Googol)로 등록하려다가 실수로 사명을 구글이라고 잘못 표기한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구골(Googol)의 의미는 10의 100제곱을 가리키는 숫자로써 1 뒤에 0이 백 개 달린 수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보아도 구골 보다는 구글이 더 어울린다는 생각이 구글의 핵심인물들의 생각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구골이란 이름을 생각하니...

디지털이야기 2010.04.02

애플에 그처럼 열광해야만 하는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판단과 생각 매킨토시로 이미 전세계적 그 유명세가 작지 않지만, 아이폰이 국내에 발매가 되면서 아이폰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기업 애플에 대한 관심 또한 더욱 높아졌습니다. 더우기 아이팻-iPod은 아이팟인데, 왜 iPad는 아이패드일까?- 의 공개로 그 관심은 더욱 확대될 것은 예정된 사실이기도 합니다. ▲ 2010년 1월 28일 공개된 애플의 타블렛 iPad 하지만, 좋다라고 하는 관심에 있어서 스스로 생각하고 여과된 판단이 아니라 분위기에 휩싸여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에 대하여 언젠가 모튜님께서 쓰셨던 아이폰에 대한 포스트에서나 꼬뮌님의 생각에서도 일부 공통된 느낌이 들어있어 언젠가 이에 대한 글을 쓰고자 했었데, 마침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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