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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힘 3

강호동 부채가 아니라고요!!

신세대 혹은 X세대라고 하는 호칭이 유행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누가 먼저 어떤 의미로 쓰기 시작했는지 정확히는 알지는 못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의미를 이해했고, 알고 있다는 듯 그에 해당하는 이들을 그렇게 불렀습니다. 재미있자고 만들어진 이야기 중에는 그 세대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뒤따르기도 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노래 가사와 멜로디의 첫 단어를 듣고 반응하는 여부로 알 수 있다는 겁니다. 말하자면 "멀리"라는 노래 가사와 멜로디를 들었을 때 어떤 노래가 떠오르냐에 따라 그 세대가 구분된다는 것이었는데, 예를 들어 "멀리~이 기적이 우네~"가 떠오르면 구세대고 "멀리서~ 널 보았을 때"를 떠올리면 신세대라는 식이었죠. 대체 왜 구분을 했어야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저 구분법은 함축된 사실 하..

그냥 2017.07.28

제발 짜게 먹지 말라는 말 좀 하지 맙시다~아!!

21세기 초엽이라고는 하나 요즘처럼 정말 격동기라 느꼈던 적도 없었던 듯 합니다. 하지만 이를 느끼는 것도 역시 저마다 달라서.. 어떤 이의 경우 섞는 말 속에서야 그렇다고 말은 해도 정작 하는 모습들을 봐서는 과연 그가 이 급변하는 시대 흐름을 알기나 하는 건지 의아할 때도 적지 않습니다. 모두가 그렇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특히 연령이 많으면 많을 수록 그런 경향은 더욱 뚜렷해 집니다. 보통 그런 이들의 경우는 방송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앞으로도 영원히 방송의 힘이 작용할 거라고(구체적으로 어떤 근거를 갖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그렇게 굳게 믿습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이야기 하는 건 모두 사실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미지 출처: cllbr.com 이야기가 좀 거창하..

그냥 2016.07.01

삶는 요리를 위한 조리도구 디자인 O’Boil

세상이 변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만 이전까지 그러지 않았는데, 이제야 그렇게 되는 건지.. 또는 지금 우리만 그렇게 이상하게 변하는 건지 알 수는 없으나 요즘 가장 부각되는 것에는 남자가 요리를 하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뭐~ 이게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ㅠ.ㅠ 그저 이나라에선 남자든 여자든 모두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는... 이미지 출처: www.dailymail.co.uk 차줌마나 백선생(백설탕이라 불리기도 하죠? 슈가백이라고 하나?? ㅎ) 등.. 다만 이런 변화를 주도하는 것에 기존 방송 미디어가 있다는 사실이 쫌 거시기 합니다. 그게 꼭 방송의 힘이라고 할 순 없을 테고, 또한 기존 이나라의 요상한 -해외에선 관음증이라고 조롱하기도 하는- 먹방의 인기와 맞물려 있다..

기능성 디자인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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