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된 힘과 권력을 감시하는 눈과 귀!! 검찰과 스폰서라는 제목의 이번 PD수첩 방송을 보면서 온몸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이를 두고 포퓰리즘이라 평가 절하하거나 왜곡 조작 또는 편파 보도라 할 수많은 치기들이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만, 정말이지 MBC PD수첩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스폰서 촌지의혹으로 낙마되었던 천성관 전 검찰총장 내정자와 친하다고 하는 폭로된 한 고위 검사의 통화 내역에서 그들의 그렇고 그런 속물의 연결고리가 자연스럽게 그려졌습니다. 폭력조직과 다를 바없어 보이는 정의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물론 이미 공공연하게 그 실체가 보였음에도 이를 말하지 못하는 세상이었음을 생각하니... 참으로 허탈하기 그지 없습니다.- 검찰의 실체와 이를 보도함에 있어서 그 수많은 협박에도 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