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자 4

오늘의 키워드: 적산불하

키워드가 중요하다고 주장했었죠. 그런 맥락에서 작디작은 울림이겠지만, 부족하나마 생각의 단서들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타진하며 가끔 한 가지 키워드를 선정해 물음을 제시하는 형식의 글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이 시대가 특정한 누군가의 행복이 아닌 적어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할 수 있어야 하고, 그 행복을 위한 조건이 어떤 노력이라는 말로 치장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그러기 위해 찾아보고, 보다 깊이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서. ※ 참고로, 오늘의 키워드에서 제시될 키워드는 그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그럴 필요도 없을뿐더러 중요한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이 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어떤 문제제기 혹은 생각할 거리를 제시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당연히 구체적..

타임라인 논평 2017.03.21

그렇게 남는 이름은 원치 않는다

이름을 남긴다는 건 사람으로서 가장 명예로운 일이라고 합니다. 속담에도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하죠. 여기서 "남길 이름"이 좋지 않은 걸 말하는 것 아님은 너무도 당연한 얘깁니다. 이미지 출처: brandinginasia.com 얼마 전 포스팅했던 "조직의 직급으로 이름을 대신하는 건 슬픈 일"에서 언급한 것과도 연결되는 내용일 텐데... 누구라고 지칭하진 않겠지만, 당 대에 그 만큼 이름을 남긴 이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단, 지금 현재는 아니고 벌써 2년은 족히 지난 과거의 기억입니다. 그런데, 정말 생각해 보면 참으로 알수 없는 건 이상하리 만큼 자주 회자되던 그에 대한 (각종 기사와 방송을 포함한) 말들이 쑥 들어갔다는 사실입니다. 2년 전 이맘 때 떠들썩 했었..

그냥 2016.06.11

복지는 국민을 게으르게 하는가?!

국가를 하나의 기업 또는 군대 조직으로 판단했다던 어느 독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하기 위해 검색을 해보니 허걱 최근 책으로도 출판되어 대단한 치적으로 이야기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에게 국가란 어떤 의미인지 입안 꺼끌 해지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습니다. 이미지 출처: www.atopy101.com 어떤 면에서 국가란 실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정부와 권력을 국가로 오인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애국을 입에 달고 사는 이들에게 국가는 힘을 상징하는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어렵던 시절 조금만 허리띠를 졸라매고 잘살아 보세~ 노래까지 부르며 경제가 좀 나아지면 그땐 모두 잘 살 수 있을 것이라던 것과는 달리 세계 10위권 안팎을 넘나드는 ..

우리가 모르는 대한민국, 우리들의 위대함!

우리가 모르는 대한민국, 우리들의 위대함! 저는 얼마 전 어느 외국인이 썼다는 한국에 대한 책과 관련하여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참으로 우리나라는 역동적이고 논리가 살아있으며, 따라서 희망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우리들 속에는 몇 가지 결함 있기는 합니다.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서 그렇다기보다는 세상의 흐름에 영합하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변하고 있거나 잘못을 옳은 것으로 곡해함으로써 올바르지 못한 길로 가고 있는 모습. 또는 알면서도 피해를 입을까 아는 척 하지 않는 것이나, 스스로를 너무 비하하는 것 등등... 세계 등반과 탐험의 역사를 다시 쓴 한국의 산악인 박영석, 엄홍길, 한왕용 씨(왼쪽부터)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ameja?Redir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