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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3

세상물정에 대한 양보할 수 없는 진실

세상물정이라는 통속적 의미로 볼때, 부조리는 당연한 걸까? "사람이 사는 것은 그 문화와 환경만 다를 뿐... 세상 사는 모습은 어디나 같다!" 그런데, 이 말속에는 "어느 곳이나 다 부조리가 있으며, 원래 사람들은 그렇게 문제 많고...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자기 분수에 맞게 사는 거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기도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테고, 또 어떤 사람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을 두고 긍정적인 사고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몇 해 전 출장 차 브라질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곳 브라질은 알려진 대로 치안에 많은 문제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일례로 오후 7시 이후에는 신호등이 빨간 신호에서 자동차가 정차하지 않아도 되는 법이 통과되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

2009년, 대한민국의 겨울... 죽어가는 4대강

후안무치의 치부들이 회자될 미래가 궁금합니다. 30년도 넘은 조세희 선생님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우화적으로 표현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언젠가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건... 세상이 흉흉해지고 왜곡된 힘이 창궐하게 되면 힘 없는 미물과 같은 민초들은 땅 속에 파묻히듯 그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 힘이 알아 듣지 못할 말로 세상의 잘못을 꾸짖는다는 의미였습니다.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워낙 헤게모니로 온통 둘러싸인 현세인지라 무엇이 맞고 틀린지 구분할 길이 막연한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건 마음이 가는 곳은 따로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아니다 싶은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고, 그 근거있는 목소리들의 모습들은 한결같이 근본적인 사람과 자연, 그 세상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

나영이 사건이 무서운 이유!!

나영이 사건이 무서운 이유!! 방송과 언론에 보도가 되면서 인터넷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나영이 사건" 이 사건에 대한 전모는 인터넷 여기 저기 벌써 떠돌아다니고 있으니.. 뭐라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나영이라는 아이와 가족이 받았을 상처와 고통에 대해... 정말로 마음이 아프고, 그 사건에 대한 내용을 접하게 되었을 때는 가슴이 저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방송과 언론의 보도 행태는 제가 느끼는 그것과는 달라 보입니다. 언론이 상품화 되었다지만...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성(性)을 상품화하여 돈을 버는 연예신문이나 연예관련 보도 기자들에 의해 이러한 사건이 다뤄지는 것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기사의 제목들은 또 얼마나 자극적인지... 가십(Go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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