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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3

떠올리는 것 만으로 가슴 뭉클한 어.머.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1위. Mother... is the most beautiful word 뭐~ 이런 류의 이야기들을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1위라고 지칭된 그 단어는 이유를 불문하고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어떤 언어로 표현되든 모든 사람을 잉태한 원류이자 그 자식을 품안의 온기로 사랑을 전한 존재이기 때문일겁니다. 그러니 어느 누구인들 그러지 않을 수 있을까요?! 어.머.니 이미지 출처: axioo.com 물론, 순위에 아버지가 없다 하더라도 그건 그렇게 생각한 사람들의 생각일 뿐... 저는 아.버.지. 역시 아름다운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간을 들춰 나를 돌아보다 보면 목구멍에 걸릴만큼의 울컥거림으로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이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세상이 세상인지라... ..

아이 눈에 비친 철부지 아빠 -.-;

아이에게 아빠란 어떤 존재여야 할까요? 어린시절 저에게 아빠라는 존재는 참 엄하고 무섭기만 한 존재였습니다. 나이가 들어 아이를 키우는 부모된 입장이 된 지금도 아버님은 무서운 분입니다만... ^^; 어린 시절 악몽의 절반 이상은 아버님께서 꿈에 나타나는 것이었을 정도로 제게 아버님은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분이었습니다. 아마도 이는 현재 30대 중후반 이상되는 분들 -그 나이가 더 많으면 많을 수록 더욱- 이라면 많은 분들이 그러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나이가 들어 생각하니 그 아버님들의 무서움이란 그것이 단지 내 아버님의 특이한 성격에서 기인한 무서움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시절 환경이 그랬다는 사실을... 그리고 아버지는 엄해야 한다는 분위기 뿐만 아니라 그 아버님 위의 아버님...아..

아이작품들 2010.12.21

감나무의 생명력 처럼...

감나무의 생명력 처럼... 어머님 생신이 다가와 가까운 주말이었던 어제 오랜만에 저의 본가를 찾았습니다.사회생활을 하기 전후 인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살았던 낡은 옛집... 기억 속에는 초등학교 2학년을 전후하여 새로 지은 집이니까... 족히 30년은 넘은 집입니다. 그동안 몇 번의 크고 작은 집 수리를 여러 번 했지만... 나이가 있으심에도 아직까지 현직에서 자리를 잡고 계신 아버님이시지만, 편하다는 아파트나 새로 지은 좋은 집들을 마다하시고 정이 들어서 그러신지... 어머님이나 아버님은 지금의 집에서 사시기를 고집하고 계십니다. 가끔 "4형제를 키워낸 집이고, 기쁜 일들과 슬픈 일들을 함께 한 생명과 같은 교감을 나눈 그런 집"이라는 말씀 하십니다. 그 속에 부모님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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