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언어 12

언어 순화 캠페인 "깔았다??" "설치했다.!!"

언어 순화 캠페인 "깔았다??" "설치했다.!!" 한글날이 지난지도 한달 가까이 되었습니다. 물론 공휴일이 아닌 관계로 이마저도 기억하지 못하고 지나친 사람들도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의 말을 하지 못하면서 외국어를 잘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언젠가 홍세화 선생님의 책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에 보면 많은 프랑스 사람들은 스스로 어떻게 하면 자국어의 말을 좀더 아름답게 사용할까를 항상 생각하고 어떤 상황에 있어서도 새로운 단어를 좀 더 좋고 새롭게 만들고자 하는 노력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저는 이러한 내용을 읽으면서 과연 우리는 우리의 말을 얼마나 아끼며 살고 있는가를 되짚어 생각하고 스스로 반성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것이지만, 우리의 말을 좀 더 순화하여 ..

영어, 영어, 영어

영어, 영어, 영어 영어 영어 영어... 영어만 제대로 할 수 있다면 살아가는데 어렵지 않을 것 같은 환상이 지배하는 현실을 보면서... 요즘과 같이 영어가 활성화되고, 어렵지 않게 제대로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뭔가 잘 못 되도 한참 잘 못 되었다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데 있어 영어란 생활과는 그리 큰 상관관계가 없다. 영어를 해야만 한다는 그 분위기가 마치 그러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는 착각에 빠지도록 하는 것일 뿐. 물론 영어를 통해 새로운 지식들을 좀더 많이 그리고 좀더 확실하게 알 수 있기 위하여 그 활용성의 크기를 넓히는 것이라는 측면에서 간절함을 느끼곤 한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런 영어의 활용성에 있다. 막연하고 무분별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