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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28

가상현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아우디(Audi)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로부터 시작된 HMD(Head Mounted Display) 형태의 가상현실은 이제 현실입니다. 부담되는 비용이 아니더라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몇 천 원 대로 구입할 수 있는 종이로 된 구글 카드보드(Cardboard)에서부터 구미에 맞는 쓸만한 HMD는 무엇을 골라야 할지 어려울 만큼 그 선택의 폭은 넓기만 하니까요. 당장 샤오미가 출시했던 1만 원 미만의 VR제품 정도면 아주 훌륭하게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HMD 형태의 VR기기가 관심을 받게 된 건 생각하지 못한 시각적 효과로 실제와 같은 느낌을 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라는 것을 새롭게 체험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가상현실이라는 그 신기함을 경험한 후 그 새로운 느낌과 감흥이 그리 오..

젊은 사업가에 관한 생각과 생각의 변화 그리고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

하나의 향수에서 여러 가지 향이 느껴진다는 것을 향수를 좋아하는 이들은 알 겁니다. 시간 흐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 후각적 감각을 통해 향수가 품은 향이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느꼈을 테니까요. 이걸 보통 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라고 하죠? 시간이 지날수록 바뀌는 향기, 왜 그럴까? 향수가 지닌 그러한 향의 변화는 의도된 바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라고 합니다만, 그것을 최초 설계(?)한 이가 처음 만들어 낸 건지 아니면 향의 그러한 속성을 발견했기 때문인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우린 최초라는 수식에 생각이 매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누가 먼저인지도 사실은 알기 어렵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어떤 흐름이란 것이 존재하여 비슷한 시기에 때마침 공교롭게도 유사한 결과물을 내놓은 사례는 적..

그냥 2017.02.24

로봇으로 인력을 대체하는 기업에 과세하라

벌써 30년 전의 기억인데요. "미래로 가는 길"이라는 책에서 빌 게이츠는 미래 세상이 어떻게 변화될지 말하고 있었고, 그 내용을 접한 저는 그 내용에 있어서 만큼은 압도되었습니다. 그 당시는 물론, 그 훨씬 이전까지도 그에 대해 좋은 생각이라곤 전혀 해본 적 없던 저였음에도 말이죠. 그렇다고 그 책의 내용으로 인해 그를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거나 했던 건 아닙니다만... 지금도 그에 대한 인식이 그리 변하지는 않았습니다. 워낙 초기 그의 모습에 대해 들었던 좋지 않은 이야기들 덕분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러한 이야기들의 근거를 명확하게 찾아보았던 건 아니었음에도 말이죠. 특히 "치명적 오류"는 정말 치명적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이유나 판단 없이 동요되었던 생각은 아닙니다. 닭과 달걀의..

대통령의 의미와 미래 사회

사람들이 갖는 생각의 대부분은 언어로부터 파생됩니다. 그만큼 언어 즉, 말이 사람의 생각에 끼치는 영향은 작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경우에 있어 말이 곧 생각이라고 해도 틀렸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가 떠오른 단어입니다. 대.통.령, 영어로 President. 이 말을 의심했던 이가 있었을까요? 너무도 당연한 이름이었을 겁니다. 근현대사 속에 이 땅에서 살아왔던 거의 모든 사람들엔 말이죠. 그 이름이 너무도 익숙하고 원래 그랬던 것이라서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 겁니다. 저는 심지어 총통이란 말에서 독일 나치의 히틀러를 생각하게는 만들었지만 우리의 이름 대통령에서는 친숙하고 온화하다는 느낌까지 받았었습니다. 그게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아니 ..

그냥 2017.01.22

정의란 없다 있다면 그건 자신의 기준이겠지

여러 글 속에서 이야기되었던 생각입니다. 모든 밑바탕에 자리한 생각 중 하나일 테니까요. 정의란 없다고 하는 생각은 단어가 지닌 두 가지 뜻에 모두 해당하는 것이기도 한데, 앞선 건 올바름을 뜻하는 정의보다 개념으로써의 정의를 의미합니다. 어쨌든 그 정량화된 수치로 규정할 수 없다는 점에서 두 명제는 공통적으로 한 가지 답을 가질 수 없다고 말이죠. 사람들이 있다고 오해(혹은 착각)하는 건 어떤 기준이나 원칙 또는 자신이 가진 생각일 뿐입니다. 많은 문제가 여기부터 시작되기도 하죠. 그래서 저는 생각한다고 하고, 주장한다고 습관처럼 말합니다.즉 제 의견일 뿐입니다. 그 생각에 일정 부분 동의하는 이들이 생겨나면 그것이 공감대가 되고, 그 범주가 더 넓어졌을 때 보편성을 들먹일 수는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2017.01.15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이 물음만큼 논란과 주장이 이어온 논제도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 논제를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혹, 그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자 하신다면, 팟캐스트 방송 지대넓얕의 깡샘께서 [생로병사] "생의 목적"편을 통해 과거 철학자와 석학들이 주장하고 설파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다뤘으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 [지대넓얕] 126회 - 생의 목적 1[지대넓얕] 126회 - 생의 목적 2 개인적으로는 철학자 혹은 석학들이 제시한 행복에 대한 정의는 적잖이 의문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배경의 전제하에서는 완벽할지 모르나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상황과 조건을 모두 대입했을 때는 그렇지 않다고 보이기 때문이었죠. 이는 실제로도 많은 반박이 이어져 왔다고 앞서 언급한 바를 ..

로봇과 함께 운동하는 시대

현 이 나라 시국은 말할 수 없을 만큼 엉망 그 자체지만, 주권을 지닌 이 나라 시민들의 집단지성이 그나마 새롭게 출발할 계기를 만들어 간다는 생각에 정말이지 다행이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로... 시간이 지나고 나면 지금 2016년의 이 나라를 어떻게 기억할지...경험상 한 30년쯤 지나고 나면 그땐 그랬었다고 회상 할 수는 있겠지만 지난 과거 30년을 돌이킬 때 30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에서는 결코 지금과 같지는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간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시간은 흘러갈 겁니다.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느냐고 할 수도 있을 것이구요. 시간이 흐른다는 건 그저 시간의 흐름만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를 포함한 수많은 것들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그중 현재의 흐름을..

상상이 실현된 현실과 상상할 수조차 없는 미래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으로 간주하여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되어가고 있습니다만, 생각해 보면 정말이지 놀라운 일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런 것보다 앞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더할 것이라는 건 너무도 확실합니다. 그것이 무엇이고 어떠할 건지 알 수 없지만...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한정된 범위 내에서 장소와 관계없이 지금처럼 내가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과 다른 건 그 한정된 범위가 너무도 협소했다는 겁니다. 고작해야 자기 테이프(Tape)로 된 카세트 테이프 재생장치 일명 워크맨(Walkman)과 같은 휴대용 장치로 한 시간 전후 내에 담을 수 있는 최대 약 3분가량의 노래 20곡 정도를 들을 수 있을 뿐이었으니까요. 그 이상의 노래를 듣기 위해서는 지금의 ..

그냥 2016.11.07

최저임금과 성과보상에 대한 의구심

일한 댓가에 대해 사람들은 보통 정확한 기준이 있는 양 믿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과연 일한 댓가로서 그 성과보상을 위한 정확한 수치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그 어느 누구라도 인정할 그런 수치와 기준을... 일한 만큼의 보상이란 어떤 사람이 일한 것을 기준으로 한다기보다 주어진 여건이나 조건에 끼워 맞춘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체 어떤 일에 얼마라는 수치가 만들어질 수 있는지… 그 명확한 예를 들어주신다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www.propertycasualty360.com 누군가는 이렇게 주장할지 모릅니다. 어떤 벌이(매출액 또는 이익)를 기준으로 기여한 만큼을 산정할 수 있다고… 근데, 그건 벌이의 기준이지 일한 만큼..

타임라인 논평 2016.07.29

커피 마시는 것이 습관이 된 나

얽매이는 건 하지 말자는 주의인데... 요즘 내 모습을 바라 보면 당췌 이게 뭣하는 짓인지 조금은 한심하기도 합니다. 하루 하나의 포스팅을 이어 가자는 생각은 단순히 글을 남기는 것만이 목적이 아님에도 자꾸만 쥐어짜듯 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 되고 있으니 한심스러울 수 밖에요. 이런 느낌일 때 커피 한잔이 조금은 숨통을 트이게 합니다. 커피...좀 우스운 얘기지만 커피를 잘 모릅니다. 그래도 확실하게 인지하는 건 커피는 기호라는 거죠. 종류에 따라서 또는 같은 커피라도 마실 때마다 다른 느낌을 느낀다는... 이걸 어떤 맛이라고 표현하긴 모호할 것 같고, 언어적 표현의 빈곤함 때문에 그냥 커피는 느낌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지만... 달리 지금으로써는 그게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미지 출처: kr.fo..

그냥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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