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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17

하고 있는 것들을 되짚어 볼 때긴 한가 보다. 정말로...

지식이 넘쳐 때로 쓰레기 취급 받는(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우리가 알든 모르든... 그런데, 지식도 아니고 상식도 아닌 생각 나부랭이를 글이랍시고 남겨대고 있으니 여러모로 고민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남이 뭐라건 혼자 하는 만족으로 지속하기엔 스스로 부여되는 피로감 역시 적지 않은 상황에서 말이죠. 좋은 생각이 떠올라서 쓰려고 했던 소재가 있었는데... 그냥 말기로 했습니다. 물론 지금의 생각이 또다시 바뀔 여지는 있는지라 넋두리 식으로 쪼잔하게 잠정 중단이었다고 억지를 부릴지 모릅니다(아마 그럴겁니다). 적잖은 이 나이에 통념적으로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무능력자가...하고 싶은 건 너무 많다는 게 함정입니다. 책도 읽고 싶고, 음악도 듣고 싶고, 새로운 것들을 접하고자 하는데.. 그..

개념과 정의는 정말 있는가?

너무도 많은 혼재된 인식에 의해 무엇이 진실이고, 사실인지 알 수 없을 정돕니다. 그럼에도 앞서 있다는 사람들은 개념을 정리하고 정의하려 합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은 가장 앞선 -흔히 주류라 일컬어지는- 정의가 사실이고, 지식이라 믿으며 또 많은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에게 강요하려 들기까지 합니다. 그건 더 큰 힘의 작용에 의해 뒤집어지는 반전이 망각 속에 끊임없이 이어지기도 하죠. 산행을 하던 중 문득 -언제나 드는 생각의 시작이 그렇습니다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개념이란 정말 있기라도 한 것일까? 이를 전부 부정할 수는 없겠지만... 인정한다 하더라도 이해를 위한 도구 이상은 될 수 없다는... 그것 역시도 관점을 벗어날 수는 없다는 생각 말이죠. 이미지 출처: huffin..

동물도 즐길줄 알까? 모를까?!

이 질문에(제목의)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이 요즘 팟캐스트와 도서 판매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죠?! 무명의 일반인들이 이렇게 알려질 수 있기란 옛날 같았으면 있을 수 없는... 아니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일어나기 힘든 일이었을 겁니다. ▲ 지대넓얕 팟캐스트 이미지 그들의 알려짐도 중요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에게도 그들의 알려짐이 없었더라면 그것은 모두에게 손해라는 생각.. 더 나가 이러한 이들이 아직도 얼마나 더 많을까를 생각하자면... 그리고 그 가능성들을 점점 잃고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에서는 좀 답답해지기도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들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고찰은 사람으로써 겸허함을 갖게 하는 중요한 행위이자 반드시 겪어야할..

신간 「미움받을 용기」에 대한 짧은 생각

신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책 「미움받을 용기」는 한마디로 새로운 것을 이야기 하는 것 같지만 -그게 의도적인 건지 알 수 없어도- 실제 우리가 익히 들어왔던 사실에 대한 서술입니다. 다시말해 알프레드 아들러라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심리학자라는 이름을 통해 새로운 듯 느껴지게 하는 것이 아닌가... 책에서 "용기의 심리학"이라는 말을 내걸고 있지만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변화를 원한다면 스스로 느끼고 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이 있죠? 화엄경 핵심사상을 이루는 말로 "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의미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이미지 출처: 금산사 벽화 이 말은 불교 사상으로 신라의 고승 원효(元曉)와 관련된 얘기로 익히 알고 있죠.다 아는 이야기지만 간략히 서술하면 이..

그냥 2015.05.12

인터넷익스플로러8(IE8) 교차 사이트 스크립트 해결방법

IE8에서 교차 사이트 스크립트 해결하기 저는 웹브라우저를 IE 기반의 웹마와 더월드, 그리고 간혹 크롬, 오페라, 파이어폭스 등을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그러다 보니,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특히 버전 8)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 크게 민감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블로깅이라는 것이 다른 분들에게 보여지는 것이기에... 가끔 살펴본다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블로그를 열어보곤 했는데, 그간 확인하지 못보던 문제를 발견하였습니다. 바로 "교차 사이트 스크립트"에 관한 문제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 블로그가 구글의 텍스트큐브를 사용하는 것이기에... 궁극적으로는 구글에서 또는 여러 가젯에 의한 문제일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서 해결되어야 ..

왜!! 디지털이 세상을 바꾼다는 걸까?

디지털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증명한다. 어쩌면... 제가 디지털리스트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것도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사실, 그렇게 디지털적이지도 않은데 이런 이름을... -.-; 변명을 하자면, 그 의미가 좋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스로도 잘은 모르겠지만, 단지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도 컸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론 부족하지만, 일반적 수준 보다는 디지털 적인 면이 없지도 않다는 것에 스스로 만족하고,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디지털을 근간으로 하는 공유와 나눔에 대한 생각을 전파하고자 하는 의미가 그 모든 바탕에 있기도 합니다. 본 포스트는 그 디지털리스트라는 이름을 달고 있음에 대한 의무감과 그 나름의 개똥철학이나마 디지털을 바라보는 저의 관점을..

디지털이야기 2011.01.24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를 아십니까?

논리와 물리의 차이로 보면 쉽습니다. 디지털, 돼지털? PC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정보사회를 살고 있는 지금, 디지털은 모든 사람들의 생활 속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디지털이 무엇인지 명확한 개념을 알고 있는지는 별개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꼭 이를 모른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아니지만, 모르고 아는 것의 차이가 분명 존재합니다. 또한 디지털을 바라보는 왜곡된 사고로 혼란 스러움이 가중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여러 경로를 통해 나름 정리하고 있는 디지털에 대한 개념을 좀더 쉽게 풀어 보고자 합니다. 네그로폰테 교수는 그의 저서 『being digital』에서 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Analog)를 비트(Bit)와 아톰(Atom)으로 나누어 그 기본적 차이를 ..

메를로 퐁티의 평언

창작과 저작에 대한 소고 사람들 중 일부는 창조나 창작을 하는(생각을 포함하여) 경우 보통 스스로의 능력만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고안해 내었다고 생각하는 것을 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실 생각해 보면 스스로만의 능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곤 그 어떤 것도 없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세상의 환경이 그러하여 사욕 또는 소유하려는 욕심으로 생각하다 보니 아마도 그렇게 내 것과 네 것을 구분하게 되고, 결과와 결과물에 대한 시각이 그렇게 만들어진 것일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철학자 메를로 퐁티의 글은 창작과 창조, 고안 등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고 하는 것에 대해 반성하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특히 저작권이라고 하는 이익과 연계된 사고가 팽배한 이 시대의 우리들에겐 더더욱 생각할 필요성을 제시한다고 느껴집니..

좋은글 2011.01.10

사람들이 혼동하는 이름 카네기!

데일 카네기와 앤드류 카네기 이런 것을 상식이라 해야할지... 아니면 교양을 위한 보편적 단순 지식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목에서 처럼 그것을 혼동했던 사람으로써... 아직 그러할 수 있는 분들도 계시리라는 생각으로 간단하지만, 카네기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두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사실이고... 이미 알고 계신 분들 중에는... 뭐 이런 것을 다 말하나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조금 지난 얘기긴 한데... 지식에 대한 커밍아웃(Comming Out)쯤으로 봐주셔도 될 것 같고... 또한 지식의 -위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런 것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편의상 설명하기 쉽게 보자면...- 공유라는 차원은 -특히, 인터넷 속에서..

우리가 과거를 되돌아보아야 할 이유!

왜곡된 힘의 헤게모니... 언젠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생각들을 적는다고 그냥 쓰여지는 대로 끄적였던 글인데... 다시금 자꾸 이 글을 보게 됩니다. 스스로라도 요즘 같은 시국에 돌이켜야 할 것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진정으로 민중이 눈을 떠야 한다는 간절함으로... 사실, 어떤 사람이고 본디 나쁜 이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결국, 어디에선가 보고, 듣고, 배우게 됨에 따라 허울의 욕망에 의해 그렇게 된 것일 겁니다.문제는 그 잘못된 헤게모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그릇된 헤게모니가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힘들고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암울했던 근대사에 대하여 어줍잖은 지식으로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것들을 그저 나열한 것에 불과하지만... 우리와 우리 후세들이 살아갈 좋은 세상을 위한 마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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