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 넘쳐 때로 쓰레기 취급 받는(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우리가 알든 모르든... 그런데, 지식도 아니고 상식도 아닌 생각 나부랭이를 글이랍시고 남겨대고 있으니 여러모로 고민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남이 뭐라건 혼자 하는 만족으로 지속하기엔 스스로 부여되는 피로감 역시 적지 않은 상황에서 말이죠. 좋은 생각이 떠올라서 쓰려고 했던 소재가 있었는데... 그냥 말기로 했습니다. 물론 지금의 생각이 또다시 바뀔 여지는 있는지라 넋두리 식으로 쪼잔하게 잠정 중단이었다고 억지를 부릴지 모릅니다(아마 그럴겁니다). 적잖은 이 나이에 통념적으로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무능력자가...하고 싶은 건 너무 많다는 게 함정입니다. 책도 읽고 싶고, 음악도 듣고 싶고, 새로운 것들을 접하고자 하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