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포스트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는 1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공교롭게도 지난해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과 이번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부근의 연쇄 추돌 사고에서 가장 크게 부서지고 사망자가 발생한 차량은 같은 회사의 동일한 차종인 K5였습니다. 이 사고가 있기 전부터 흉기차라고 조롱당하던 그 회사입니다. 물론, 이번 사고와 같은 사고에서 어떤 차라도 그렇게 되지 않을 차는 현재로써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그래야만 했는지는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 사람들은 그토록 싼 값도 아닌 차를 모두 소유해야 했으며, 적잖은 비용을 지불한 차량임에도 끊임없이 사고가 발생하고 사람들이 희생을 당해야 했는지 말이죠. 이걸 당연한 결과로 봐야만 하는 건지...돈을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