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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9

익숙함에서 벗어나기 위한 고민, 애플에서 답을 찾다

미국의 지역사회 조직가이자 정치 운동가였던 사울 알린스키(Saul Alinsky)는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건 익숙함에서 한 발 멀어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해석에 따라 약간씩 달라지겠지만 여기서 언급된 무섭다는 건 이해적 측면에서 보면 어려운 것으로도 이해될 수 있을 겁니다. 따라서 익숙하지 않은 것에 관한 사람들의 느낌을 생각할 때 알린스키의 말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그래서 너무도 정확한 표현으로 와 닿는 아주 명쾌한 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이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어렵다거나 무섭거나 불안한 것의 실체는 사실 그 자체의 느낌이 아닌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막연함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가장 잘 파악한 부류는 자본가 집단입니다...

올인원 미래 대중교통수단 Next V3.0 Trailer

미래를 떠올리면 그려지는 것 중 교통수단은 빠지지 않는 소재입니다. 아니 통합이라는 이름으로 "스마트"란 수식어가 자동차를 포함한 교통수단에 붙여 사용할 만큼 이미 미래적으로 익숙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우리의 상상 속에서 개인의 사유화와 다수의 공유화에 대한 개념이 이해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문젭니다. 그 이유가 거대 네트워크 속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존재임에도 개별적으로 내던져진 듯한 외로움을 느끼는 아이러니 때문일텐데... 어떤 특정한 의도가 있든 없든 내 것과 네 것이 오묘한 조화 속에 상존하게 되는 세계가 되어간다는 건 어렴풋하나 -기대하는 바이기도 하면서- 분명하다고 느껴집니다. 사실 몇 번을 되돌려 봐도 그 개념이 명확히 다가오지는 않습니다만.. 아래 동영상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그러한 가능성을..

기능성 디자인 2015.10.22

블루투스 이어폰 보청기

구분은 단지 이해를 위한 것일 뿐! 구분의 이유가 되는 근본적 필요성은 어떠한 명제에 대한 이해를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구분이 왜곡되어 나와 너가 서로 다른 존재가 되도록 하는 부작용을 낳고, 누군가는 특권을 또 누군가는 낙인이 찍혀 살아가게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디자인 관련 포스팅에서 언급한 이유는, -그 카테고리 역시 구분이 목적이 아닌 단지 필요에 의한 것일 뿐이기도 하기에 어떤 이야기든 연관이 있다면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여...-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호 내지 각기 지닌 서로 다른 장단점 이랄까요?... 또는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 아니면, 일반적인것과 특수한것... 등등의 이야기를 해야 의미있는 포스트가 되겠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장애라는 말을..

기능성 디자인 2011.02.25

올인원 세면화장실?! All In One Loo

세면과 신진대사를 한곳에서? :) 친환경과 통합은 현 시대의 가장 주목받는 트랜드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몇 달 전 "친 환경적인 물사용을 위한 기능성 디자인! FIT SYSTEM"이라는 디자인을 소개해 드리기도 했는데, 이 친환경이라는 요소에 통합이 가미된 세면과 신진대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정말 괜찮은 발상의 디자인 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All In One Loo With A Reason Designer : Dang Jingwei 이미지 출처 : www.yankodesign.com 어떻게 이런 것을 다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 ^^ 공간도 절약할 수 있으면서... 인테리어적으로도 아주 세련되고 어찌보면 어떤 특별한 시스템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거울도 마련되어 있어서 남자의 경우 면도를..

기능성 디자인 2011.02.22

스마트폰 시장 판도를 바꿀 Ovi맵

2011년의 작은 바램 한가지 Ovi맵 활성화 국내의 노키아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소외감?은 한 둘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하나를 꼽으라면 아마도 많은 노키아 사용자들은 Ovi맵을 이야기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Ovi맵을 생각하고 있자면 동일한 노키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차별 대우를 받는 나라가 이곳 대한민국이란 생각 마저 들게 합니다. ▲ Ovi맵 구동화면(eXpress Music 5800) 그간 국내에서 Ovi맵을 사용할 수 없었던 이유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위치정보사업을 신청함에 있어 여러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난 10월 20일(2010년) 드디어 노키아가 위치정보사업자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빠르면 2011년 올해 초, 아무리 늦는 다 해도 올해 안에..

모금의 목적은 모금이 아닙니다.

기부문화가 정착되기 위한 선결과제 5 ※ 본 글은 이전 포스트 기분문화가 정착되기 위한 선결과제 4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이전 글을 읽지 않으셨다면, 내용의 이해를 위하여 이전 포스트를 먼저 읽어보시길 당부드립니다. 제가 이글을 쓰며 우려스러운 건 어느 특정 모금기관의 문제가 불거짐에 따라 전체가 왜곡되어 호도되는 분위기와 이를 호기삼아 경쟁?의식을 지닌 그리 다를 바 없는 모금단체들이 이번이 기회라고 달려드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특히 종교의 기치를 내걸고 -또는 이를 교묘히 숨기며- 사회복지를 앞세워 선교활동에 매진하거나 사욕을 채우는 모습은 정말이지 그것이야 말로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글 ☞ 모금 단체들 - 종교성향 분류 참고기사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비리 꼼꼼히 들여다보..

MS CEO 스티브 발머의 구글(Google) 발언

구글과의 경쟁에 대한 MS의 착각 Windows 7의 출시에 맞추어 11월 2일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가 방한 하여 국내 대기업 CIO 및 임원진들을 초청, 오찬간담회를 갖었는데, 이자리에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쟁구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구글은 아직 우리의 경쟁자가 될 준비가 안되어있다."라는 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 Microsoft CEO Steven Anthony Ballmer 그리고 덧붙여 "마이크로소프트는 범용성이 높은 제품을 대량으로,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원칙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개방적이며, 기업이 지닌 IT자산과 폭넓은 호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라고 했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좀 갸우뚱해 집니다. MS가 개방적이다? 저렴하..

포털사이트는 어디를 사용 하시나요?

포털사이트는 어디를 사용 하시나요? 컴퓨터 없는 현대생활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컴퓨터가 그냥 컴퓨터다... 그러니까 네트웤이 연결되어 있지않은 단순히 컴퓨터 인경우... 그리고 네트웤이 인터넷과는 단절 되어 있을 때... 아마도 그 컴퓨터를 그냥 개인에게 사용하라고 하면... 사용은 하겠지만, 그리 오래 그 컴퓨터를 가지고 어떠한 작업을 하기란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쉽고 어렵고를 떠나 그 컴퓨터는 만지고 싶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분명히 그렇습니다. ^^ 그런데, 인터넷을 사용한다는 것에 있어서도 처음 브라우저-사실 브라우저에 대한 사용 현황을 확인하고 싶었는데, 이미 브라우저에 대한 포스팅은 많은 분들이 하신 것을 알고 있기에... 다른 측면에서 인터넷의 사용 경로 또한 ..

이게 노트북이야? 핸드폰이야?

이게 노트북이야? 핸드폰이야? 디지털 기기의 진화는 어디까지 일지를 생각하게 하는 디자인입니다. 화면과 기능의 확장이 가능하도록 트랜스폼의 형태를 하고 있는 이건... 노트북과도 견줄 수 있고, 상용화만 된다면... 정말 선풍적 인기를 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MID (Mobile Internet Device)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데, 그야말로... 통합이 대세인 디지털 트랜드를 말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것을 노트북이라고 해도 뭐라할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름과 제품 유형은 만든 사람이 정하기 나름일 테니까요... -물론 보고 판단하여 구매하는 사람이 인정하는 범위겠지요.- 화면이 확장되는 것은 물론,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하는 타블렛 노트북 보다 뛰어나 보이는 QWERTY 자판 등등... 노트북의..

기능성 디자인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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