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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36

미래엔 현재를 야만의 시대라 할지도 몰라

살아온 환경과 그 배경을 통한 경험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생각입니다. 과연 이를 벗어나서 살 수 있는 이가 있을까요? 상상의 범위를 벗어난다면 모를까 그런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회학에서는 "인간 행동과 사회 환경"을 가르치기도 하죠. 갑작스럽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역시 알 수 없는 미래에 그 시대를 살아갈 이들이 지금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라고 하는 물음 때문입니다. 과거와의 이해의 차는 현재가 미래보다는 분명히 덜할 겁니다. 기술을 통한 환경의 변화에 가속도가 붙음으로써 지금으로부터 과거 100년 전을 판단하는 것보다 100년 후의 미래에서 지금을 판단하는 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일 것이기 때문이죠. 이미지 출처: investhought.com 사실 현재 우리는..

어떤 사람에 대한 기억

원래 그랬다는 말은 그저 하는 말이라면 모를까 사람에게 대입하기엔 참 어색한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건(아직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긴 하나) 조금만 생각해 봐도 알 수 있는 얘기니까요. 어른이 된 지금의 생각에서라면 더더욱... 하지만 어린 시절 제 생각 속엔 원래 ~였다고 인식했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뭐~ 어린 시절 제 눈에 비친 사람 중에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었을까 싶습니다마는... 이미지 출처: pixabay.com 저에게 세상의 모습들이 조금씩 인지되기 시작하던 때, 야구는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였습니다. 고교야구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는가 싶더니 프로야구가 출범했고, 많은 사람이 관심을 두고 좋아했던 것처럼 저 역시 그랬습니다. 시간이 한참 흐른 지금이야 그 프로야구 출범이..

그냥 2016.09.16

이 보다 더 명징할 수 있는 글이 또 있을까?!!

앞 날을 내다 보는 능력이란 신의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를 예측하는 이들(그들을 예언가라고 하죠?)이 있긴 하나 그들의 예언 모두가 맞는다는 아니기 때문이죠. 있다면, 그건 그렇게 믿고자 하는 사람들의 생각일 뿐일 겁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삶 속에서 누구나 내일을 기대하고 살아 갑니다. 그렇지 못한 현실이라서 암울한 요즘이긴 합니다만... 그래서 목표도 세우고, 희망을 걸기도 하며. 종교적으로는 간절한 기도가 뒤따르기도 합니다. 그렇게 계획에 맞게 순조로운 내일을 맞이 하면 참 좋겠는데,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습니다. 늘상 처하는 현실에서 맞닥드리는 수많은 장애와 장해 요인들.. 수없이 돌출되는 우발적이고 예상치 못한 상황들은 좌절감을 맛보게 하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들은 사람들에 ..

좋은글 2016.06.28

암울한 현실 속 조심스럽게 조망하는 미래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불안해서 살 수 없다는 목소리들이 많습니다. 이를 반영하고자 했는지 최근 가장 핫한 팟캐스트 방송 지대넓얕에선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주제를 다루기도 했죠. 집 안 인들 안전할까 싶습니다만, 뭐~ 그렇게 생각하는 건 그저 마음의 위안이거나 바램일 뿐이겠죠. 그러나 아직 진정한 어려움은 시작도 하지 않았으며, 시간이 흐른 후 지금을 그리워할지 모른다고 디 마이너스를 썼던 손아람 작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점을 반영한 미래 전망이 암울한 건 분명한 사실로 보입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희망보다 절망스런 요인들이 전쟁터의 부비트랩처럼 이곳저곳에 자리하고 있으니까요. 그렇게 보기에 생각되는 것일 수 있겠으나 세상은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실제 변화무쌍(變化無雙) 하..

그냥 2016.05.30

인터넷 시대가 의미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들

인터넷이 없었다면... 이젠 상상은 생각 조차 할 수 없지만 지난 과거의 시간들에 비춰 보자니 고개가 절로 저어지면서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지금도 여전해 보이긴 하나 과거와 비교해 정보의 상호작용이 일방향에서 다방향으로 변화되었고, 그 흐름이 소수가 아닌 다수 대(vs) 다수라는 건 앞으로 더 많은 변화를 예상케 합니다. 물론 긍정적 방향으로 말이죠. 이미지 출처: www.meetup.com 인터넷 시대 이전과 비교해 가장 큰 변화라고 하면 상호작용에 의한 권위의 중화 또는 진정한 권위의 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중된 소수의 의견, 그것도 일방적으로 전파되던 시절에 비해 다수의 논리가 다방향에 동시 다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지금의 인터넷 환경이 그저 그럴듯한 주장만으로는 쉽게 통할 수 없도록 만들었기 때문입..

디지털이야기 2016.05.14

나에게 집중할 필요성

이세상 사람들 그 누구라도 스스로 하는 모든 생각과 행위는 그 당사자가 주체입니다. 아무리 객관화 한다고 한들 그건 생각일 뿐이고... 그렇게 생각한 것에 의해 보여지는 것도 착시에 불과합니다. 뭐~ 이렇게 말하는 것 역시 제 생각에 국한된 것이구요. 어쨌든 스스로 생각하는 모든 것들에 타자화하여 온통 좋은 것만을 생각하는 듯 공감이나 소통을 내세워도 그 기준이 바뀌지는 않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경험해 보지 못해 -일부 아주 조금 비스무리한 경험을 해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가능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만... 지금 말할 수 있는 꺼리가 되지 못하는 것이라서.. 다만, 최대한 그렇게 하고자 하는 마음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진솔함을 갖으려 한다는 것이죠. 이미지 ..

그냥 2016.02.28

얌체 운전자들로 인한 짜증도 유물이 될거야...

운전을 하고, 그 수많은 운전자들과 그 운전자들이 운전하는 다양한 이동 수단들... 이러한 교통 시스템과의 불가분의 관계는 현대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방증하고 대표하는 현시대적 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easternontariowarehouse.com 저는 분명 "현시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현시대라고 한정할 기한은 정확히 언제다 말하긴 어려워도 구체적으로 약 10년 전후... 그것도 길게봐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지만, 그보다 시대를 조망하는 석학들과 흐름에 앞선 이들의 시각이 그렇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www.etsi.org 이유는 아시다시피 인공지능에 의한 무인자동차의 출현과 보편화를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 최근들어 자주 주제..

정부가 말하는 "노사정 대타협"에서 실제 말하고자 하는 건

노조에 가입하라는 신호?!! 정부가 17년만에 이루어진 "노사정 대타협"이라고 말하는 이번 합의를 두고 노동계와 야권에서는 그야말로 야합이라는 성토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뉴스타파에서 이번 노사정 합의를 이해하기 쉽게 꽁트로 제작 배포하였고, 정치관련 해설에 최정점이라 할만한 팟캐스트 방송 "노유진의 정치카페"에서도 심도 있는 분석과 대응방안을 내 놓았습니다. 특히 유시민 작가(?)가 말하는 해법은 간단하지만... 의미심장해 보였습니다. 억울하게 해고 당하지 않으려면 노조에 가입하고, 노조가 없는 회사는 노조를 설립할 것!그것도 어렵다면 정의당에 가입해라!!이번 합의의 핵심이 취업규칙을 사측에서 쉽게 수정하고, 그 수정된 규칙에 따라 마음에 들지 않는 직원을 해고할 수 있다는 건데... 그 취업규칙..

강한 것의 정의, 살아 남은 자...

이 말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고 그저 받아들이게 된다면 참으로 슬픈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미 현실이 그러하기도 하거니와 생각에서만이라도 정의롭지 않으면 더이상은 희망 조차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말그대로 야만의 시각으로 보면 그건 진리 이상이겠지요. 세상이 부여하는 것이 모든 것인양 따르고... 그 따라하는 것에서 벽을 부딪고 나면 나는 능력없나 보다 하며 스스로를 자책했던 지난 시간 속의 많은 사람들... 성공했다고 하는 이들은 뭔가 다른 것으로만 알았는데... 그 보이지 않던 실타래가 풀리는 듯 이젠 조금 알 것도 같습니다. 하루 평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이가 40명에 달하는 이 땅에서 왜 살아남은 자가 슬펐는지도... 홍세화 선생의 책'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

절대로 남는 장사가 뭔지 아시오?

내가 돈을 벌고자 하는 의미는 무엇일까요?일차적으로는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것일 겁니다. 문제는 보통 이 생각에서 머물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그건 나와 관련된 일 이외의 것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구조적 원인도 한 몫을 하죠. 마치 인간이 우주를 이야기 하지만 크고 복잡한 우주를 제대로 알수 없는 것처럼... 내가 돈을 버는 것은 나만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제 서로 필요한 것을 나누기 위한 목적에서 출발했다는 걸 명확히 가르쳤다면 세상은 지금과는 다를 수 있다는 상상을 해 봅니다. 이미지 출처: usahakecilku.com 누군가에게 촛점이 맞춰지면, 그 진의와 관계없이 맹비난의 십자포화를 하든, 맹목적으로 추앙 하든 소설의 기승전결로 이어지듯 관심이 모아졌다가 어느 순간 사그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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