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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한 생활의 특징 중 쉽다는 건 빠지지 않는 요소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겐 넘사벽이라 느껴지겠지만 그건 말 그대로 익숙하지 않아 접근 조차 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에서 기인하는 문제일 뿐입니다. 만일 정말 어려웠다면 스마트한 세상이 대세가 될 수 없었을 겁니다.


스마트함이 생활 속에 스며드는 건 분야를 가리지 않습니다. 지금 소개해 드리는 스마트 재봉틀 또한 그러한 예라고 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남자와 여자를 어떤 민감한 의미로 구분하는 것이 마땅치 않지만 생활 양식에 따라 보편적 관심 사항이 조금씩 다르다는 건 누구든 이해 할만한 얘기라고 봅니다.


▲ 똑같진 않지만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애지중지하며 아끼고 애용하셨던 재봉틀이 이렇게 생겼었죠.

그리고 어린 제가 보기에 이 물건은 아무나 만져선 안된다고 생각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미지 출처: ducksrfriends.wordpress.com



가령 남자인 제가 자수를 한다던가 옷을 직접 만들어 입고 싶어서 재봉틀을 장만하겠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이 또한 사람 마다 다를 수 있는 얘기긴 합니다. 유명 의류 디자이너 중 남자가 적지 않다는 사실이 그렇구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그렇지 않지 않냐 뭐~ 그런 생각입니다.


그런 생각의 기저에는 재봉틀을 볼 때 어려워 보였던 까닭에 아예 처음부터 지레 관심을 접었기 때문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 역시 앞서 이야기된 남자와 여자가 갖는 서로 다른 관심 사항에 따른 결과일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데,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얼마의 비용일지가 관건이지.. 이런 스마트한 재봉틀이라면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프린터 수준의 기능을 갖추고 인쇄하듯 설정만 하면 알아서 수를 놓거나 봉제를 포함한 수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이런 재봉틀이라면 말이죠.



더욱이 다른 일을 하다가 재봉에 필요한 실이 떨어지거나 실 색상을 바꿔야 하는 경우 마치 프린터의 잉크나 토너를 교체하듯..  사용자로 하여금 교체할 수 있도록 재봉틀이 알아서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전송하는 기능까지 아주 스마트한 재봉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여자분이든 남자분이든 상관 없이 이런 건 하나 땡긴다 싶으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뭐~ 아니시라면 어쩔 수 없구요. ^^;




궁금해서 대략 찾아보니 가격이 허걱~이군요.

판매 책정 예상 가격이 $17,893 이었고, 프로모션 가격이 $12,990이니... 

뭐~ 이정도 제품이라면 그럴 수 있겠다 싶지만... ㅎ


참고로, 이 제품은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재봉틀의 명가로 유명한(마치 국내에서 알려진 싱거 재봉틀과 같이 유럽에서 지닌 명성으로) 스웨덴의 HUSQVARNA VIKING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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