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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15

세상을 향해 할 말이 많은 나의 문제의식

세상을 향해 할 말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글이지만 매일 쓰게 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게 세상이란 지극히 현재 살아가는 곳의 환경을 의미합니다. 구체적으로 지칭하자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한민국입니다. 요즘 뭔가 변화의 조짐이 있어 기대를 갖게 하기도 합니다만, 아직 요원하다 싶은 마음이 더 큰 것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혹자는 좋은 게 좋은 것이라며 주어진 상황을 잘 받아들이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를 다른 말로 긍정이라고 할까요? 그것을 인정할 수는 없지만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그게 그게 아니라고 저는 확신합니다.시대 변혁의 시작은 의문에서 출발했음을 우린 익히 보아왔고 살아 있는 역사로써 배웠습니다. 이를테면, 역사란 무엇인가? 민족이란 무엇인가..

그냥 2016.12.18

언제 봐도 좋은 하늘.. 사진에 담다

어느 종교를 믿는 분께서 하신 말씀 중에 신이 좋은 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기분이 좋건 나쁘건 언제나 똑같이 하늘을 바라보면(아마도 그분께 신이란 하늘과 동격이라 믿었기 때문일 텐데..) 자신을 받아주기 때문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분처럼 종교적 관점(종교를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단지 통속적 모습이 달갑지 않을 뿐...)은 아니지만 저 역시 하늘이 좋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인가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습관화된 건지 아직 알 수 없습니다만, 산책을 하다가도 하늘을 보면 왠시(지)~ 좋으다 좋으다~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손에 들고 사진을 찍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해가 질 무렵 변화무쌍한 구름과 어우러진 하늘을 보고 있자면 황홀함 그 자체입니다. 또한, 내가 서 ..

그냥 2016.09.24

작정하고 쓰는 이나라가 헬조센인 이유

언제든 그렇듯이 떠오른 생각에 따라 자판을 두드립니다. 불현듯 억장이 무너지는 듯한 생각이 제 손을 가만두지 않으니 말이죠. 10년 전이라고 좋았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지만 어느새 그래도 그때가 좋았다는 말도 안 되는 생각으로 기우는 게 마뜩잖기도 하구요. 벌써 10년이군요. 벌써...세월 빠르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렇게 세월이 변했는데, 고작 헬조센이란 말만 하고 있으니 억장이 무너질 수밖에요. 아니 무너져도 싸다 싶습니다. 뭐~ 아직 멀었다 싶긴 합니다만... 그러면서 며칠 전 이런 생각을 했었죠. 권선징악은 기대하는(행실 댓가에 따라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라고... 잘 해줬다고 우기면 잘해준 게 되는가? 브라질의 룰라가, 그 같은 정권이 탄핵을 당한 데는 브라질 국민의 책임도 무시할 ..

왜 사냐면.. 울지요

인생이 꼬였다고 생각하는 이들이라면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원인이 뭔지부터 따져 봐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생각처럼 간단한 것이 아니어서 자칫 엄한 것을 원인이라 지목하기도 합니다. 그건 또다른 문제로 비화될 수도 있죠. 그래서일까요? 세상살이가 힘들다 생각하는 이들 다수가 원인으로 지목하는 건 금전적인 것에 있습니다. 때문에 흙수저 입장에서 금수저는 그저 부러운 대상입니다. 그러나 금수저가 행복한지의 문제는 달리 볼 사안인 것 같습니다. 뭐~ 여건적으로야 흙수저라 생각하는 이들 보다 훨씬 더 행복할 것 같아 보이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만... 이걸 웃기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으나.. 뭐~ 우선 웃기다고 치고, 알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 행복할 것 같은데.. 도통 행복해 보이지 않는 금수저들.. 그들의 ..

그냥 2016.04.06

관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거...

살아가면서 듣고 보게 되는 여러 유형의 그럴듯한 이야기들 모두는 그 표방하는 바가 분명합니다. 그러나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관점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말이 있죠.같은 물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지만 뱀이 마시면 독이 된다. 이미지 출처: 유튜브 갈무리 이 말에서 보여지는 관점은 다분히 사람을 중심에 둔 사고에 있습니다. 뭐~ 따지고 들면 꼭 그런 것도 아닐 수 있겠지만요. 어쨌든 이 말의 의미는 "우유는 좋고, 독은 나쁘다"는 겁니다. 그렇죠?!! 관점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 말의 의미를 확실히 알 수 있음은 물론이고, 그 반대적 사항이나 해석도 가능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말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받아들이면서 뱀의 '독'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혜안을 갖는 겁니다..

성공을 위한 방법 제시가 지닌 함정

데일 카네기, 스티븐 코비, 브라이언 트레이시... 이 분들은 모두 동기를 부여하여 성공의 길을 제시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들입니다. 물론, 실제 보편적 시각에서 성공의 표상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뭔가 원론적으로 깊숙이 연구하고, 세부적으로 살펴보다 보면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과 다른 사실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알게 된 소수의 식자들 중에 이를 제대로 알린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성공 역시 그 범주에 들지 않을까... 습관처럼 되뇌며 진정한 의미를 찾고자 하는 저로써는 늘상 그렇듯 위에서 언급했던 분들께서 설파했던 성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곤 했습니다. 과연 성공이란 무엇일까요? 성공을 이야기하려면 먼저 성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장애를 딛고 일어선 판매왕 빌포터 동영상에 대한 단상

그럴듯한 언변에 현혹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저는 지금껏 어떤 생각이나 말에 대해 그것이 진실인지의 여부와 진정성에 무게를 두는 편입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것이 어떤 의도를 지녔는지를 먼저 생각하곤 합니다. TV 프로그램인 "생활의 달인"을 보면서 저는 그들의 진기명기스러운 몸짓보다 그만큼의 대우 또는 댓가를 받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은 그것에 대해서는 별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죠. 때문에 저는 마치 곰이 재주 부리는 것과 뭐가 다른가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저의 이러한 생각을 부정적이냐고 할 수도 있을 테지만... 긍정과 부정의 논점과는 관계없이 사람으로서 사람답게라는 시각으로 보려는 것일 뿐입니다. 솔직히 생각의 긍정이란 얼마나 공감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거든요. ..

게임도 긍정의 눈으로 보면 안되나?

긍정과 부정을 논하고자 하는 건 아니지만, -언젠가 긍정과 부정에 대해 포스팅을 한적은 있습니다. 내용이 궁금하신 경우 본 블로그 상단 검색창에서 긍정과 부정으로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긍정을 좋아하는 나라에서 게임이라면 못 죽여 안달인지 의아합니다. 긍정의 힘을 믿는다면서요? 외국 사례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게임 셧다운제가 합헌인 나라 빌 게이츠와 구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칸 아카데미의 창시자 살만 칸은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라는 책에서 타고르의 말을 인용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아이를 당신이 아는 범위에 한정 짓지 말라. 당신과 다른 시대에 태어났다." 게임을 나쁘게 바라보는 시각에는 부모 입장에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

생각이 변하는 건가? 세월이 변하게 하는 건가?

생각의 변화에 대한 단상?! 언젠가 어린 시절에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생각이 변하는 걸까? 아니면 세월이 변하는 건가? 이 물음에 대한 고민으로서 그 때 세웠던 가설은 이랬습니다. 기본적 상황학창시절 담배를 피우는 것이 금기되었던 규율에 대해서 어른들은 자신들의 행위는 당연시하면서 학생들에겐 왜 못하게 하는 것일까? 내가 어른이 되면, 학생들의 담배 피우는 행위에 대해서 뭐라고 하지 않으리라... 그리고 그렇게 다짐한 것에 대한 생각할 수 있는 2가지는 이랬습니다. 1. 나는 변하지 않았다.그러나 그 변하지 않는 것은 나의 생각일 뿐이고 내가 괜찮다고 생각한 그 기준은 담배였으나, 내가 어른이 된 그 시점의 아이들은 담배 그 이상(마리화나 등 금지된 약물들) 의 내가 생각했던 기준을 넘어선 행위..

우리나라도 좋은 날이 오겠죠?

4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도 아직껏 세상이 좋다는 생각을 많이 가져 보진 못한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루도 시끄럽지 않은 우리의 현실과 하루도 끊이지 않는 소리소문 없는 수많은 비극이 공존하는 이 나라의 삶은 때때로 절망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좋은 날이 올 것이란 희망을 디지털 IT 환경에서 본다는 사실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디지털의 공유와 전파가 아니었다면, 얼마나 더 힘들고 어려웠을까를 생각하면... 지난 수많은 시간 속의 투사와 열사들의 공적은 더더욱 높아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김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들려온 노래가 마음을 동하게 했습니다. 아시는지요? 크리스 드 버그 CHRIS DE BURGH가 부른 T..

그냥 20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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