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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5

눈물 나게 만든 노래 이야기

듣다보면 울컥하게 만드는 노래가 있습니다. 저에겐 광석이형이 라이브로 불렀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가 그랬습니다. 언제 들어도 코끝이 찡하고 가슴 뭉클함이 느껴졌지만 결혼을 하고 얼마 되지 않던 어느 날 무의식 속에 자기 대입이 너무 강했는지... 이 노랠 듣다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 기억이 납니다. 이미지 출처: m.sooperboy.com(일부 편집) 그날의 기억을 되살려보면... 노래 가사 중에는 다음과 같은 부분이 나옵니다. "막내 아들 대학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상황적으로 대학을 갈 수 없던 제가 대학을 가겠다고 부질없는(?) 학력고사 준비를 하던 기억 그리고 어렵게 대학에 들어갔지만 그리 나을 것도 없는 현실이 교차했던.. 나이만 30줄에..

떠올리는 것 만으로 가슴 뭉클한 어.머.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1위. Mother... is the most beautiful word 뭐~ 이런 류의 이야기들을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1위라고 지칭된 그 단어는 이유를 불문하고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어떤 언어로 표현되든 모든 사람을 잉태한 원류이자 그 자식을 품안의 온기로 사랑을 전한 존재이기 때문일겁니다. 그러니 어느 누구인들 그러지 않을 수 있을까요?! 어.머.니 이미지 출처: axioo.com 물론, 순위에 아버지가 없다 하더라도 그건 그렇게 생각한 사람들의 생각일 뿐... 저는 아.버.지. 역시 아름다운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간을 들춰 나를 돌아보다 보면 목구멍에 걸릴만큼의 울컥거림으로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이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세상이 세상인지라... ..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웃고 있는 대통령의 연설

울다가 웃으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나? 아래는 이명박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평통-북미주 자문위원초청 다과회에서 연설했다고 하는 내용의 일부라고 합니다. 그런데, 도무지 믿겨지질 않습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란 사람으로써... 어찌 이럴 수 있는지... 온통 나라가 썩어가고 있는데, 자화자찬에 빠져 있고, 앞뒤도 연결되지 않는 자기 자랑만 늘어 놓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국토는 파헤쳐지고, 대한민국을 주식회사로 생각하는지 공기업들을 민영화를 못해 안달이 나 있으며, 경제는 살아날 기미가 보이질 않는데... 어느 나라 얘길 하고 있는 건지... 보고 싶지 않겠지만, 그래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머리가 텅빈 느낌을 받게 되실 겁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고, 왜 깨어 있..

그냥 2010.04.21

왜곡된 영웅시대, 일그러진 영웅

그래도 영웅은 있다는 희망으로... 지난 세월 속에서 내가 보고 경험 한 것 중 이제 깨닫게 되는 그 어떤 무거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실체가 있습니다. 그것은 특정한 누군가의 자취로 인하여 세상을 구한다는 등의 신화같은 것이라 할 수 있는데, 마치 그것은 정말 보이지 않는 엄청난 힘이 작용하는 신화와도 같아서 세상을 포장하는 방송과 언론 -역사적 과거는 구전(口傳)과 책을 통하여- 을 동원하여 그 쉽지 않은 표현을 어렵지 않게 전파하였고 지금도 그러한 듯 보입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뛰어난 1인이 그렇지 못한 천명 또는 그 이상을 먹여살린다!" 라는 말은 워낙 시각차가 크기 때문에 혹자의 경우 그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그렇게 단정지을 수도 있겠지만, 도대체 그런 무시무시한 말이 어떻게 그대로의 진실이 되어..

어느 부부의 가슴 진한 사랑이야기

어느 부부의 가슴 진한 사랑이야기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살아갑니다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관습에 충실한 여자가 현모양처고 돈 많이 벌어오는 남자가 능력 있는 남자라고 누가 정해놓았는지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 하고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살아갑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 사랑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귀찮고 번거롭고 어느새 마음도 몸도 늙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습니다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 누구하고 살 거냐고 물어보면 열 번 모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겠..

좋은글 200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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