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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땅은 왜 그렇게 작아요?

나라의 의미는 땅 크기에 있는게 아니란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에 난감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아마도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모두 겪는 일이겠지만... 딸아이가 6~7살이었던 어느 날, 저녁을 먹는데, 문득 이렇게 말합니다. "아빠, 우리나라 땅은 왜 그렇게 작아요?" "지구 본을 보면 우리나라 땅은 정말로 작은 거 같아요." 그때 당시로 이제 막 7살이 된-뭐 12월 하고도 24일생이라서 생후 개월 수로 따진다면, 아직 만 6살도 아니었지만...- 딸아이의 질문에 순간 나는 당황하고 말았습니다. 이걸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우선... "나라의 크기는 땅의 크기로만 말할 수 있는 건 아니란다..." 라고 했지만, 이렇게 말하고 난 뒤, 정작 우리나라에 대..

1박2일 코리안루트가 아쉬운 이유! 강호동 실수?

최북단 발언은 실수인가? 의도인가? 한국방송 KBS의 인기프로그램 1박 2일에서 계획했던 남극행이 무산됨에 따라 새롭게 기획한 코리안루트편 첫방송이 어제(2010년 4월11일) 방영되었습니다. 워낙 시청율이 높은 프로그램이기에 매회 방송이 끝나면 방송에 대한 여러 글들이 단골처럼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오기도 하지만, 이번 코리아루트에 대한 대부분의 글들은 대체적으로 "재밌었다"로 모아지는 듯 보였습니다. 어차피 재미로 보고 순간을 즐기기 위한 예능프로그램이기에... 뭘 더 바랄 것도 없고 순전히 그저 메마른 웃음을 찾기 위한 수단으로써 가끔 보는 프로그램에 불과 합니다만, 이는 저만의 생각일 뿐이고... 1박2일은 국내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대표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측면에서 -그 뿐만 아니라 공중파..

우리가 과거를 되돌아보아야 할 이유!

왜곡된 힘의 헤게모니... 언젠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생각들을 적는다고 그냥 쓰여지는 대로 끄적였던 글인데... 다시금 자꾸 이 글을 보게 됩니다. 스스로라도 요즘 같은 시국에 돌이켜야 할 것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진정으로 민중이 눈을 떠야 한다는 간절함으로... 사실, 어떤 사람이고 본디 나쁜 이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결국, 어디에선가 보고, 듣고, 배우게 됨에 따라 허울의 욕망에 의해 그렇게 된 것일 겁니다.문제는 그 잘못된 헤게모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그릇된 헤게모니가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힘들고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암울했던 근대사에 대하여 어줍잖은 지식으로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것들을 그저 나열한 것에 불과하지만... 우리와 우리 후세들이 살아갈 좋은 세상을 위한 마음가..

희생이 필요하다??

희생이 필요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누구나 함께 행복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렇다고 한다면 그 중 행복할 수 없는 대상은 희생을 당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그래요... 만일 그 행복할 수 있는 최적의 수가 존재한다면 그 수만큼 되었을 때 우리 모두는 행복할 수 있는 겁니까? ▲ 세상을 구하고자 십자가를 맨 예수... 그러나... 누군가 그 희생을 말하면서 진정으로 그 스스로의 실천적 희생을 통해 다수의 행복을 바라겠다고 한다면 진정으로 나는 그를 숭배할 겁니다. 그런데... 그 희생에 있어 스스로는 제외하고 타인만의 희생을 종용하고 강요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을 희생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강요되는 희생... 지금 진정으로 필요한 희생이란... 지체 높고 권위 있으신 분들과 이 땅의 9..

2009년, 대한민국의 겨울... 죽어가는 4대강

후안무치의 치부들이 회자될 미래가 궁금합니다. 30년도 넘은 조세희 선생님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우화적으로 표현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언젠가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건... 세상이 흉흉해지고 왜곡된 힘이 창궐하게 되면 힘 없는 미물과 같은 민초들은 땅 속에 파묻히듯 그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 힘이 알아 듣지 못할 말로 세상의 잘못을 꾸짖는다는 의미였습니다.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워낙 헤게모니로 온통 둘러싸인 현세인지라 무엇이 맞고 틀린지 구분할 길이 막연한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건 마음이 가는 곳은 따로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아니다 싶은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고, 그 근거있는 목소리들의 모습들은 한결같이 근본적인 사람과 자연, 그 세상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

20분께 구글 웨이브 초대장을 드립니다.

20분께 구글 웨이브 초대장을 드립니다. ☺ 초대장이 모두 소진 되었습니다 ☺ 웹3.0 개념에 가장 가깝게 느껴지는 구글의 웨이브 서비스 초대장이 저에게도 배달되어 왔습니다. 이젠 구글 웨이브가 완전 공개하기 직전이 아닌가 생각이 되어집니다. 저에게까지 배포할 수 있도록 할 정도이니.. ^^ 구글 웨이브, 저또한 아직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못합니다만, 작은 바램이 있다면, 한글 서비스가 빨리 시작되었으면 좋겠다는 것... ^^ 아무래도 이 땅에서 더많은 사용자의 저변확대를 꾀하려면 그렇게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G메일처럼... 더불어 피카사 3.5 한글 업그레이드도 많이 기다려 지는데... 언제쯤 되려는지.. ^^ 말이 옆으로 새었네요. ^^ 제목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구글 웨이브 필요하신 분께 ..

전세 값 상승과 부동산에 대한 단상

전세 값 상승과 부동산에 대한 단상 오후, 시간이 되어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수 십년 째 맞이하는 가을이라지만... 역시 계절은 가을이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벼는 익어가고... 오후 시간임에도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은... 정말로 완연한 가을입니다. 산길을 오르는데... 벤치에는 어느 중년의 부부가 함께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잠시 듣자 하니 땅에 대한 얘기인 듯 합니다. 어디가 개발이 된다더라... 전세 값이 뛰고 있다... 등등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나쳐야 하는데... 이러한 얘기들이... 좋은 마음으로 오르던 산책 길에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어느 사람인들 사람이 나쁘지는 않은데... 우리들은 어느새 틈바구니 속에서 스스로를 옭아 매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적어도 살아가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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