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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7

지구 종말 예언의 추억

예언은 예언일 뿐. 그런 종말은 없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했다는 1999년 지구 종말이 그랬습니다. 또 바로 이어 21세기로의 진입에 따른 컴퓨터 버그에서 파생될 여러 문제들을 묶어 당장이라도 어찌 될 듯했던 Y2K(2천 년)의 기억도 그랬구요. 10년의 세월도 더 지난 지금에서 그때 일들을 돌아보면 우습기도 하고 기분 묘하게 착잡해지기도 합니다. 물론 사회적으로 표면화되어 일어났던 일들뿐만 아니라 소소하게 웃지 못할 촌극으로 종결된 사이비 종교들의 사건들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적잖이 있었을 겁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종말 예언 1992년, 다미신인가 다미선인가라고 하는 일부 기독교 종파 -기독교 내에서는 이단(異端)이라고 했었던- 에서 시한부 종말론을 내세워 1992년 10월 28일에 예수의 공중..

MC몽이 더 비난 받을 이유 있나요?

잘했다고 할 순 없지만, 형평성에 문제가... 왕따, 이지메, Bullying... MC몽의 병역기피를 바라보고 있는 사회적 시각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표현하자면 가장 적절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진실은 그와 그리고 그 일과 연관된 몇몇만이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때문에 저를 포함한 다수의 대중들은 MC몽의 이번 문제에 대해서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그 사실에 대해 말할 수도 없으며,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그를 그리 좋아하는 것도 아닙니다.- 더더욱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병역회피에 대하여 용서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단지 말하고자 하는 건 -이미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계시다고도 생각합니다만- 동일 사안에 대하여 판단하는 형평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

애플에 그처럼 열광해야만 하는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판단과 생각 매킨토시로 이미 전세계적 그 유명세가 작지 않지만, 아이폰이 국내에 발매가 되면서 아이폰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기업 애플에 대한 관심 또한 더욱 높아졌습니다. 더우기 아이팻-iPod은 아이팟인데, 왜 iPad는 아이패드일까?- 의 공개로 그 관심은 더욱 확대될 것은 예정된 사실이기도 합니다. ▲ 2010년 1월 28일 공개된 애플의 타블렛 iPad 하지만, 좋다라고 하는 관심에 있어서 스스로 생각하고 여과된 판단이 아니라 분위기에 휩싸여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에 대하여 언젠가 모튜님께서 쓰셨던 아이폰에 대한 포스트에서나 꼬뮌님의 생각에서도 일부 공통된 느낌이 들어있어 언젠가 이에 대한 글을 쓰고자 했었데, 마침 글을 ..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에니코스 손세정제 사용기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에니코스 손세정제 사용기 의사들이 말하는 알코올 소독에 대한 내용들을 살펴보면, 병원에서 소독을 위해 사용하는 알콜 솜 등의 알코올 농도는 약 80%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약 70% 정도가 되어야 충분한 소독의 효과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이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할 때 그렇다는 얘기일테고, 보통 가정에서 또는 직장이나 매장 등에서 바쁜 시간 틈틈이 손을 깨끗이 하기 위해 별도로 물로 씻는 번거로움을 없애는 방법으로는 일반적인 손세정제면 충분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전의 포스트에서도 밝혔습니다만, 전 결벽증세가 좀 심하게 있는 부류의 사람입니다. 결벽증이 깨끗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도 잘알고 있지만, 이를 바꾸기란 쉽지가 않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新모바일 시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新모바일 시대!! 모바일 시대의 새로운 시작, 스마트폰 아이폰을 높게 평가하는 가장 큰 부분 중 하나는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계시겠지만- 무엇보다도 완성도 높은 기능이며, 사용하기 쉽다는 점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음성 통화가 휴대전화의 중심이었다면, 아이폰은 무선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통신을 이동통신 흐름의 중심으로 이끌었다는 건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중요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아이폰 11월28일 드디어 국내 출시 국내에서도 KT를 통해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담달 폰"이라는 오명은 벗었습니다. 아이폰 출시에 대한 발표가 있고 나흘만에 예약 판매 대수가 4~5만 건을 훌쩍 넘겼다는 것만으로도 아이폰에 대한 기대..

메이커에 대한 어린시절의 기억

나이키, 아디다스, 아식스... 그러나! 이젠~ 이러한 메이커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 시점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제 기억 속에는 아마도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이 유치된 시기 전후였던 것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니까 82~83년도쯤부터 이러한 메이커도 알려지게 되었던 것 같고, 그즈음 좀 있는 집 아이들은 그렇게 메이커 제품들을 입고, 신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문제라고 하는 가짜 상품 -일명 짝퉁- 역시 그 시기에 맞추어 유통이 되기 시작했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어린 시절의 기억을 상기할 땐, 그 역할이 없지는 않은 듯하여.. 개인적으로는 그리 나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이 말에 오해는 하지 마시길... 그저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까요. 그런데,..

어른이 되는게 싫었을까?

어른이 되는게 싫었을까? 학교 동기 모임이 있어 가는 길에... 문득 어린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중학교를 진학하기 전, 그러니까 초등 6학년 마지막 겨울방학을 보내던 12월 31일의 기억입니다. 그 시절만 해도 연말연시의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10대 가수왕을 뽑는 특별방송을 보면서 온 가족이 모여 새해를 맞이하던 때 였는데... 다른 때와는 달리 그 날은 그 당시 내 머리 속에 이러한 단어가 떠오르지는 않았지만, 지금 그 마음을 표현한다면... "아쉬움" 아니 "간절함"이었습니다. 이제 어린이가 아닌 어른으로서 내가 성장한다는 생각이... 시간의 흐름이 멈추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램이 되어 내 머릿 속을 온통 헝클어 놓고 마음을 절절하게 만들었습니다.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에 대해서는 기억에 없지만,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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